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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리 상구비어건물에 있는 원룸 강원빌 사장 정말 경우없습니다.
처음에 계약할때는 아주 친절하게 응~학생 어서와^^그러다가
일주일만 지나고 앞에 복도불이 잘안켜진다고 하면 쌩까고
방에 불이 깜빡거린다고 고쳐주라고 하자 방들어와서 이걸 왜 고쳐 잘되는데 라고 하며 오히려 돈 더받을거없나 싹둘러보고 쓰레기 분리수거 잘하고있지? 음식물냄새나니까 밖에 내놓지말고 냉동실에 얼려서 버려라. 씨씨티비 다확인하고있다며 나갑니다...

살면서 복도창문도 못열게하고 자기집에서 생선이라도 굽는날이면 아주 건물전체에 비릿내가....ㅠㅠ 근데창문여니까 자기건물에 먼지들어온다고 못열게합니다..

더러워서 그냥 살지하고 일년계약하고 살았는데 에어컨이 오래돼서 고장나니까 보증금에서 싹빼고 주더라구요...
돈받을때랑 나갈때랑 이렇게 다르구나 싶더라구요...하..
옆집사는 다른 여자애 아빠가 와서 소리지르니까 그때서야 복도 불 반짝거리는거 고치고...아주돈독만 오른 건물사장입니다.

다른데 좋은곳훨씬 많으니까 여기는 절대 살지 마시길..똑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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