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과 14 차현주) - 학관 308호
중앙극연극동아리. 연극이라는 공동체적 일을 통해 사람간의 정을 배운다.
1. 동아리 오픈행사 때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나요?
연극이나 드라마 대사를 주고받으며 연기하는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2. 섬은 어떤 곳인가요?
극작품을 읽고 분석함으로서 극작품이 전달하고자하는 의미를 파악하고 삶의 교훈을 얻고자 하는 동아리입니다. 부원들간의 끈끈한 정이있는 가족같은 분위기에요. 한 학기당 한 작품씩 학생회관 진달래관에서 연극을 공연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학 연극 동아리들 간의 교류도 있고 30년이 넘은 동아리에요. 역사도 깊고 선배님들도 오셔서 많이 도와주시고 함께 공연도 보시고 있어요! 선배님들중에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공연하고 계신분도 있고 공연음악쪽으로 가신분도 있고 교수님(미디어문예창작학과)이 되신분도 있습니다.
단순히 연기만 배우고 하는곳이 아니에요. 배우뿐 만아니라 스텝(음향/조명/무대/소품/의상 등)분야도 배워볼 수 있고 연출(연극의 감독)도 배울수있습니다! 그래서 배우말고도 다른분야에 관심있는, 연극과 관련된 모든 것!을 배울수 있습니다.
항상 연극을 무대에 올리기 전에는 리허설을 하는데요. 밤을 새면서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고 강인한 체력과 강인한 열정을 가진 친구들이 와야해요! 매주 화요일마다 동아리방에서 오후 7시에 정기총회를 가집니다.
뭘 잘모르더라도 열정이 많은 사람은 정말 대환영합니다!
3. 신입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빛나는 청춘이여! 도전하라! 섬으로 오라! 섬으로 도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