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클래식 (신소재화학과 15 염현권) - 학관 309호
중앙관악기 동아리. 관악 합주를 통해서 새로운 쾌감 협동심과 단결심을 느낀다.
1. 동아리 오픈행사 때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나요?
악기 소리 듣고 악기 이름 맞추기 음악 감상 후 악보 맞추기 퀴즈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 세미클래식은 어떤 곳인가요?
초창기인 89년도에 열고나서부터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에 동아리 초창기 멤버 혜택으로 동방 2개를 합쳐서 운영하고있습니다.
지난 20주년 연주회는 대전에서 졸업생 OB분들과 같이했고 최근 몇 년간에 세종키즈오케스트라에 재능기부식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신춘연주회(4월)와 정기연주회(11월) 홍보때 금관5중주를 농심관앞 중앙광장에서 하고있습니다. 회원들이 실력이 쌓이고 악보를 잘읽는다하면 세종시립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를 하고 있어요.
우리동아리는 연주하는 수준이 높지않아요! 초중학생들이 하는 곡들을 많이하고있어요. 이처럼 초보자들을 키우는 방향으로 하고 있죠. 2~3년정도 배운 후부터 자기가 하고싶은 곡 혹은 어떤 행사를 하고싶으면 회원들끼리 같이 모여서 진행합니다. 선배들이 많이 도와주기때문에 악기를 아예 모르는사람, 음표 모르는사람도 와서 동아리하는사람이 많아요!
3. 신입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너무막 잘해야된다는 부담감없이 취미하나 만든다는 생각으로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잘하게되면 파트장을 맡게되는데 자기 밑의 최소 5명이상의 사람을 가르치게됩니다. 이때 리더쉽쪽의 재량을 늘릴수도 있어요. 자기취미를 즐기면서 재능기부 등의 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