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뉴스위크 (경영학부 11 김현담) - 학관 408호
할땐하고 놀땐놀자. 선배가 후배의 길을 이어주는 사람간의 화합을 중시하는 동아리
1. 동아리 오픈행사 때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나요?
뉴스위크 오픈동아리 행사는 학생회관 408호에서 진행되며 국제시사에 관한 간단한 퀴즈를 내고 맞추시는 분께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를 들면, 현재 미국대선에서 공화당의 유력한 후보이며 백만장자이자 어프렌티스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이며 막말로 유명한 이 사람은? (도날드 트럼프)
2. 징검다리 뉴스위크는 어떤 곳인가요?
1990년에 창립하여 올해 26주년을 맞이한 징검다리 뉴스위크는 다같이 모여서 영어칼럼(뉴스위크/NewsWeek)을 가지고 정치경제사회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이슈를 영어로 공부하면서 영어 해석능력, 발표능력, 시사능력을 기르는 동아리에요.
대표 활동으로 칼럼활동이 있는데 한 발표자가 선정된 뉴스위크 잡지를 가지고 영어를 해석하고 배경지식을 발표하는 것입니다. 발표자에게 모르는 것을 질문하거나 토론할수있어요. 이로서 영어 해석능력과 국제시사지식을 얻어갈 수 있답니다.
회원등급으로 3가지가 있는데 칼럼리스트(정회원)/리허설리스트(준회원)/신입회원이 있습니다. 동아리 들어와서 발표하기전까지는 신입회원(각종행사에 무료로 참여할수있음)이며 그다음으로 리허설리스트는 발표를 한번이라도 한사람입니다. 칼럼리스트는 리허설리스트 중에서 충분한 실력이 쌓였을 경우에 임원들의 심의를 거쳐 승급됩니다. 또한 칼럼리스트는 동아리 명부에 이름이 올라가 평생 동아리회원으로의 자부심을 느낄수있죠!
진짜로 영어공부하고싶은 학우들, 대학교에서 진실된 평생친구를 사귀고싶으신분들! 여기로 오세요!
*영어를 잘해야만 들어올수있나요?
그렇지않아요! 동아리의 목적은 영어를 잘하는사람을 뽑는게아니라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게 주목적입니다.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어요. 참고로 영문과는 전체 동아리 회원 중 10%정도 밖에 안됩니다.
*학술동아리라고해서 딱딱하다?
영어공부를 하는시간에는 진지하고 조금은 엄격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지만 다양한 행사활동에서는 자유롭고 부드러운 분위기입니다. 할땐하지만 놀땐 정말놉니다!
*타임이랑 차이점?
타임은 영어회화/토론을 중점적으로 해요. 하지만 우리 뉴스위크는 PPT발표스킬 영어해석적인 측면에 강점을 두고 활동 중입니다.
3. 신입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영어는 이제 한국사회에 있어서 하나의 필수적 스펙입니다. 사회로 나가기전에 영어실력을 꼭갖춰야겠다 생각하시는 학우분들은 동아리에 와주시길 바라요! NO WHERE? 여러분이 가고 싶은 동아리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NOW HERE! 바로 여기 징검다리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할 52대 NEWSWEEK SLO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