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역 개발 공약 같은 건 지자체 선거에서 공약할 일이지 국회의원이 지방 민원 들어주는 게 아닌데 참 병맛이야

구청장 시장이 할 일을 국회의원이 공약하고 자빠졌으니

근데 또 웃긴게 어쩔수가 없음

자립도가 100%넘으면 국가 세금에서 지원을 안받아도 살수 있는데 그런 지자체가 거의 없음.

그러니 국회의원이 지자체가 올린 건에 대해서 삭감을 안하고 원하는데로 많이 받아주는데 영향을 주면 결국 지역 개발로 이어짐.

원래는 그러면 안돼는데 국회의원이 지자체 찾아가서 지역 개발에 간섭을 하면 거절하기가 쉽지않음.

거기다가 또 지자체 정부부처의 부정비리를 조사할수도 있어서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행사 가능.

 

그네누나가 우리동네에 지하철 뚫어준다고 18년전에 얘기했는데 안지켜도 아무말 없더라
근데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다 안지키길거 아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