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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S 61기 이동혁 기자입니다.
중간고사 기간 동안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모두가 노력한만큼 결과를 얻으셨다면 좋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중간고사 기간동안 자리 이용에 있어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학술정보원 내 열람실, 경상대 및 인문대 자리 이용에 있어 매 시험기간마다 문제가 많았습니다.
단순히 자리만을 잡아놓고 하루 내내 사용하는 학생들로 인해
다른 자리가 필요한 학생들이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 열람실 이용시 학생증으로 자리를 잡지 않고 아무 장소나 잡아 공부를 하는 문제가 있었죠.
이번 중간고사 기간동안 이 부분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느끼셨던 것을 이야기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댓글에 따른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받아 저희 방송국에서도 수준 높은 기사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학생회 쪽에서 선보인 공약 중 시험기간 안전 및 자리 이용에 있어서 앞장서겠다는 것이 있었죠. 저는 시험 기간 동안 학교에 머무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잘 느끼지 못했지만, 많은 문제가 없었다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KDBS 이동혁 기자-
옛날 처럼 도서관 2,3층 공간을 개방하는 건 어떨까요? 신착도서 코너의 책과 대출/반납 데스크만 어떻게 막으면 될 것 같은데 ...
흠 .. 2층의 인문자료실로 옮기는 것도 좋을 것 같긴한데, 근장학우들이 고생이겠네요 . 하긴, 개방하더라도 자리 맡아두는 얌체족은 어쩔 수 없을 것 같긴 해요 ㅎㅎ...
위치를 옮겨도 이용하는 학생들이 차후 어떻게 이용하는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하루종일 자리를 잡아놓고 다른 일을 하는 부분은 다른 학생들을 위해서 고쳐졌으면 좋을 것 같네요
-KDBS 이동혁 기자-
저도 경상대 학생이다 보니 시험기간동안 공부를 하기 위해 석원경상관에 가도 자리가 없던 적이 많았습니다. 팀플을 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다 보니 다른 학생들과 나누어 써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한 것 같더라구요. 팀플이나 공부를 하기 위해 오래 쓰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단순히 자리만 잡아놓고 자리를 오랫동안 비우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KDBS 이동혁 기자-
저는 개인적으로 불편함이 크게없었습니다. 그 정숙유지해주시던 학생회? 분들이 생각보다 지도를 잘해주셔서 상당히 쾌적한 도서관 분위기가 유지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었어요!!!! 칭찬해주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