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를 포함 예술계열 교양은 관심과 흥미가 없다면 끝까지 듣기 힘든 수업일거라고 장담함. 중간대체 레포트(주제가 까다로움),과제가 있는데 과제는 직접 음악감상 하러 가야하고 티켓붙인 감상문 제출해야 그날 출석 인정해주심 그리고 기말은 수업 안들으면 좀 힘들다고 할 수 있음 인문대 409 큰 강의실에서 한다면 출튀 꿀강이라고들 하는데 출튀는 곧 학점 내리막이라는 걸 기말시험 공지를 받고 알게되는 수업이다. 교수님이 상당히 음악적 지식이 해박하시고 열정적이시나 수업 진행방식이 좀 별로다.. 교과서을 그대로 읊어주시는게 다임..그런데 확실히 수강하는 학생이 많으니 학점 비율은 다 채워주시는 듯 하니 음악쪽에 관심있으면 들어볼만함 대신 고전음악의 이해에는 베토벤,모차르트 등 중고등학교때 들어 본 이름의 작곡가들이 나오는 반면 현음이는 한 번도 들어본적 없는 작곡가들이 속출해 곤혹스러우니 유의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