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평(200자 이상) :
받은 학점: A+
역사라 처음부터 거부감이 드시는 학우분들도 많을꺼라 생각이 드는데요. 우선 역사를 꺼려하시는 분들을 생각하여 평가한다면 우선 역사라서 당황할것이고 수업을 듣고 당황하시고 시험치면서도 당황하시고 과제하면서도 당황하실 것입니다.
수업량도 많고 교수님이 거의 3시간을 다채워서 하시기에 지칩니다. 과제도 두 책을 읽고 비교독후감을 쓰는거라 과제를 난감할 때도 있습니다.(학교도서관에 갔는데 1권은 없고 1권은 대출불가라 2권 구매까지 함.)
그런데도 꿀강이라고 한줄평에 쓴 이유는 우선 출튀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대다수가 수업을 듣지 않습니다. 우선 수업에 오지 않는 사람이 한 5분의1정도 온 사람중 3분의 1이 출튀 남은 사람중의 태반이 딴 짓을 하거나 잠을 자 수업에 집중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조금 수업을 들어놓으면 큰 이점이 될꺼고 과제도 대강 쓰시는 분들이 많아 점수받기 편합니다. 시험도 교수님께서 예상문제를 알려주시기에 예상답을 작성해서 외우면되고 시험치는 당일에 수업듣는 타 학우분들이10~20분도 안되서 태반이 서술형 2문제를 작성하고 나갑니다.(뭐 작성상태는 여러분들 상상에...) 그렇기에 학점 따기에는 좋은 과목입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교수님께서 시험은 시험 기간에 보시나요? 아님 시험기간 전주에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