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이 넓고 수강생이 많다보니까 출석 부르는데는 기본 15분 정도는 걸렸어요. 사람이 많아서 반정도는 출튀하는거 같아요 적어도 1/3은..
개인적으로 저는 괜찮았어요. 수업 잘 안듣긴 했지만 며칠 전에 다 짚어주시고 자료도 전부 만들어주셔서 그것만 보면 시험보는데는 문제없었어요 심지어 오픈북이였구요.
중간고사는 거의 기말 기간에 봤어요. 시험 1~2일 전이지만 자료 다 블랙보드에 올려주시고 오픈북이였어요. 문제는 거기서 그대로 나왔어요.
기말고사는 임교수님 책 한권 읽고 오픈북으로 봤는데 정말정말 어려운 난이도 아니고 쉬웠어요. 책은 솔직히 안읽었어도 되는...
많이들 임교수님 욕하시던데 그닥 공부 양도 없고 학점잘받아서 그런지 꿀강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남는 건 없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