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에서 주말 아르바이트 하고있는데요
매장이 작고 손님 거의 없는 한가한 매장도 아닌데
ㅊ최저시급에 한참 못미치는 시급을 받고 일합니다.
대학 주변이지만, 읍단위 시골이라서 다들 이렇게 주나보다 생각하고
시간대가 잘맞아서 하고는 있는데.
혹시 다른 학우분들도 이 지역에선 거의 최저시급 못 받고 일하시나요??
학기중에 처음 알바를 해보는데.
주말알바지만 은근히 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네요. 일단 쉬는 날이 없으니까요 ㅠㅠ
내가 최저시급도 못받고 주말 반납해가면서, 한달에 고작 요만큼 벌어야 하나 하고 생각이 들때면
좌절감이 들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