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구국대장정에 대해 아시나요?>
이승만 정권 시절, 민주주의 질서가 정면으로 부정된 치욕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우리 고려대학교의 선배들은 김주열 열사의 죽음을 도화선으로, 평화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부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아름다운 희생이 있었습니다.
현재 4.18 구국대장정은 4.18 혁명의 정신을 기리고, 선배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진행됩니다.
민주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그들의 희생을 기리며 함께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빛나는 그대의 고공행진을 위해, 31대 총학생회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