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학술정보원 인근에서 공공정책대학 축제 ‘화연제’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됐으며, 학과별 부스와 공연, 먹거리 공간이 결합된 형태로 운영됐습니다. 행사장에는 각 학과 및 단위에서 준비한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부스에서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간단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학우들의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수업 이후 방문하는 학우들이 증가하며 일부 부스에는 대기 줄이 형성되는 등 활발한 참여가 나타났습니다. 부스를 운영한 경제정책학전공 24학번 학우는 “축제에 참여하는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반응이 좋았고, 바쁜 와중에도 함께 운영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라며 “학생회 인원들과 단합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다음에는 운영을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HABITUS, BBP, UDF 등 교내 동아리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으며,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관람객들이 무대 주변에 모여 호응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과학기술 2관 일대에는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곱창,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츄러스, 불초밥, 닭강정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됐습니다. 학우들은 부스를 이용하거나 공연을 관람하는 동시에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관찰됐으며, 일부 푸드트럭에는 이용이 집중되는 시간대도 나타났습니다. 한편, 행사와 관련해 일부 학우들 사이에서는 다른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신소재화학과 26학번 B 학우는 시험을 앞둔 상황에서 행사로 인해 학술정보원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다른 장소로 이동해 학습을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화연제’는 부스 운영과 공연, 먹거리 요소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되며 학우들의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행사 장소가 학술정보원 인근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부 학우들 사이에서는 학습 환경과 관련한 불편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유사한 행사에서는 장소 선정과 운영 방식에 대한 추가적인 고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나타났습니다. 손채원 기자 (sonchaewon20@korea.ac.kr) *KDBS 오픈채팅, 에브리타임 쪽지를 통해 학우들이 원하는 소재를 제공 받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