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제46대 총동아리연합회 MUSE가 15일 학생회관 앞에서 2026 동연제 ‘POLARIS’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동연제는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됐으며 중앙동아리 부스와 공연, 아티스트 초청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총동아리연합회는 올해 동아리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11월에 진행되던 동연제를 9월로 변경했습니다. 낮 시간에는 오후 12시부터 5시 30분까지 총 23개의 중앙동아리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각 동아리의 특색을 살린 체험과 홍보 활동이 진행됐으며, 낮부스 스탬프 이벤트와 포토부스도 마련됐습니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13개의 밤부스가 운영됐습니다. 밤부스에서는 각 동아리가 준비한 음식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였으며, 푸드트럭과 포토부스도 함께 운영됐습니다. 또한 오후 10시 30분에는 고려대학교 호익응원단 루터스와 연세대학교 중앙응원동아리 비상이 함께하는 합동응원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린맥 동아리 회장은 “이번 동연제에서 굿즈를 비롯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하면서 서로 더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원들끼리 시간을 맞춰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함께 준비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행사에 참여한 학우들은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문화유산융합학부 26학번 A 학우는 “응모권도 예쁘고 부스가 다양해서 즐길 거리가 많았다”며 “화요일이라 조금 바빠서 충분히 즐기지 못한 점은 아쉬웠지만, 마음에 드는 동아리도 찾아서 다음 학기에 입부해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총동아리연합회는 이번 동연제를 중앙동아리 홍보뿐만 아니라 동아리원들이 직접 축제를 즐기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학기 거리제가 중앙동아리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동연제는 동아리 구성원들의 참여와 교류에 보다 중점을 뒀다는 설명입니다. 총동아리연합회 부회장 문승연은 “단순히 동아리를 홍보하는 것을 넘어 동아리 활동의 구성원으로서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올해는 기존 동연제에서 진행하지 않았던 아티스트 초청 무대도 처음으로 마련됐습니다. “학우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며 “동연제만의 축제 분위기를 높일 수 있도록 아티스트를 섭외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채원 기자 (sonchaewon20@korea.ac.kr) *KDBS 오픈채팅, 에브리타임 쪽지를 통해 학우들이 원하는 소재를 제공 받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