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플존 회원 여러분!
앞으로 이곳은 기계가 쓴 것 같이 딱딱한 느낌의 공지사항들을 녹여줄 운영일기도 함께 올라올거랍니다.
쿠플쿠플이 시작한지 하루도 안되었는데 조회수가 벌써 300에 되어가네요. 신입 운영진들의 뜨거운 인기를 느낄 수 있군요. 많은 회원들이 다음 인터뷰 대상을 추천해주셨는데요. 아쉽지만 다음 대상은 바로 기존 운영진들이 되었답니다. 미(美) 담당하고 있는 잉여퀸님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쿠플쿠플은 2주에 한번 수요일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랍니다.
신입 운영진들에게 책임감을 지니게 할 쿠플존 명함이 제작 완료되었어요. 명함을 쓸 일이 딱히 많지는 않지만 한 번은 있겠죠? 신입 운영진들을 길 가다 만나면 명함 하나 달라고 하세요. (거기에 연락처가 있…) 그리고 조만간 교내에 붙여질 쿠플존 홍보 겸 야식이벤트 용 포스터도 다 만들었어요. 이번 야식이벤트는 기존 것들과 차원이 다른 이벤트니 기대해주세요 :)
얼마전부터 쿠플존 리뉴얼이 시작되었는데요. 예전에 깔짝깔짝 바뀌었던거에 비교하면 이번에는 대대적으로 확 바뀌고 있어요. 더 편해지고! 더 예뻐지고 있으니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전문가가 아니라 빠르고 완벽하게 할 자신은 솔직히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할게요. 개발 중간중간 오류가 나는 부분이 있으면 쿠플존 아이디에 쪽지를 보내거나 광장에 바로써주세요. 광속 같은 스피드는 안되더라도 친절 하나만큼은 자신있으니까요!
이상 언제나 조금씩 발전하는 쿠플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