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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상담(경어) 게시판 안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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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14:28

상담좀 해주세요

http://kuple.kr/631618 조회 수 1566 추천 수 0 댓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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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중 손님 옷에 국물을 쏟았습니다..

뜨거운줄모르고 잡았다가 놓쳐버렸어요ㅠ


제잘못이라 세탁비든 뭐든 물어내겠다고했는데

제가 말할때 웃으면서 말했나봐요 저도모르게..

갑자기 욕을하시더니 제 뺨을때리셨어요 손님이


술집 서빙이어서 술에취하셨다곤하지만

너무하신거같아서 울고앉아잇었는데.

절 일으켜세우시더라고요..일부러 그런거같아요 일어나면서 신체 터치 심하셧고요


 일단죄송하다고 보내드렸고 일단 제 번호알려달래서드렸는데 울 사장님한테 도움요청했더니 알아서하라는투세요...

카톡을하곤있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기도하고 성적으로 수치심도 느껴지기도하고...


두서없는데

글이...

돈물어준다고하는데도 굳이 만나서 달라고 하고있는데 어떡해야되나요 무섭기도하고  .



  • profile
    초라한_양놀래기 2015.08.30 01:36
    왜 간거지
  • profile
    느린_띠꼬리솔개 2015.08.30 13:56
    니가 혼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사법체제 만만하지 않다. 늦기 전에 고소해라.
  • profile
    아픈_큰민달팽이 2015.08.30 14:46
    넌 혼자가 아니야 잊지마
  • profile
    초라한_개구리 2015.08.31 12:48
    당하고만 사니까 병신 소리 듣는거다. 진단서 의사소견 첨부해서 경찰가고 민사로 넘겨라 500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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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젓한_검은수염고래 2015.08.31 14:06

    이 글 당사자가 굉장히 걱정되서 봤더만 아직도 이런놈들 많네 니 여동생이 저런 사건이 났는데, 옆에서 그런소리 찍찍 뱉을수나있냐? 당사자가 저런 고통을 당했는데 일반인이라면 그냥 넘기고 볼 것들도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해라, 앞으로 그렇게 행동하지말고 글을 수정하던지 지우던지 해라 에라이 사회성없는 새끼 좋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전달하는 바가 다르단다

  • profile
    초라한_개구리 2015.08.31 14:32
    미친새끼 보빨하냐? 남이니까 이렇게 말하는 거 아니야 시발 아가페 예수님 납셧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치밀한_몽고마 2015.09.11 23:41
    뭐가 보빨인지 모르겠다. 당연히 조금만 기분나쁘게 보면 기분이 나쁘다. 당하면 병신이라고? 알바는 어딜 가든 아직 을의 신세다. 먼저 글쓴이가 실수했다는 이유로, 그리고 술에 취했다는 이유로 그럴수도 있지라고 넘어가는게 우리나라 아직까지의 경찰이다. 사장님 자체도 저렇게 안감싸고 넘어갔다는것도 좀 당황스럽고.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이 사람이 당하고 싶어서 저렇게 행동하고 상담해달라고 게시글을 쓰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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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발한_안데스고양이 2015.09.20 13:04
    이거 결론이 어떻게 된건가요.....??????........
  • profile
    적나라한_사마귀 2015.10.16 15:30
    글을 읽어도 당사자님이 아니어서 조심스럽지만 : 제가 봤을때는 만나서 달라고 하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물어내라며 계좌번호를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는게 정상 아닐까요? 잘못했다고 사과드리는데도 뺨 때리고 그랬다면 .... 폭력적인 성향이 강한 분이신 듯. 이야기 잘 해서 계속 사과드리면서도 되도록이면 만나지 않고 돈을 드리는 방식으로 풀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 profile
    생생한_여우류 2015.10.20 16:26
    사마귀님 이거 댓글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ㅠㅠ 이런 일이 있었군요... 쿠플존에 자주 들어오지를 않아서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ㅜㅜ 글쓴이님 댓글 포함해서 모든 댓글 읽어보고 왔는데 읽는 내내 머리가 하얘지고 몸이 떨려서 읽기 힘들었어요... 학우님 이런일이 있으시면 진짜 여기 댓글쓰신 학우님들께 부탁드려서라도 함께 가시지 왜 그런일이... 너무 마음아프네요 믿을수가 없어요ㅜㅜ 어떻게 지내시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몸 잘 추스르고 지내셨는지 그리고 사법처리는 어떻게 되었는지라도 꼭 소식 알고싶습니다ㅠ 같은 여학우로서 너무 화나고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 profile
    의연한_나나니 2015.10.21 18:53
    @고대신문 @KDBS @국가대표총학생회장 @28대인권복지위원회위원장 @쿠플존 @개발자 이건 도와드려야 하는 상황인거 같아요. "글쓴이" 댓글 참고 바랍니다. 익명 게시판이지만, 역추적하면 누가 작성한 글인지 찾아낼 수 있지 않나요? 도와드렸으면 합니다.
    댓글 목록 중에 8월 30일 댓글 참고....
  • profile
    서운한_풀색노린재 2015.10.21 21:42
    헐.. 결국... 같이 가드린다니깐요.ㅜㅜㅜㅜ 저도 알바하면서 손님이 성추행했고 경찰신고하니깐 사장님이 가게 손님떨어지게 왜 신고하냐면서 뭐라했는데 그냥 가게 그만두고 지금 사법처리중이에요.. 저도 그런 일 겪어보니 얼마나 당황스럽고 무서운 지 알거든요.. 한명이라도 같이 갔으면 딴짓못했을텐데.. 정말이지 너무 안타깝고 아쉽네요..... 신고하셨다고 했는데 꼭!! 그 인간 처벌받길바래요.. 저한테 성추행한 손님은 자기는 그런적 없다면서 오히려 소리지르고 그러던데 당시에 마지막 2분정도 녹음했는게 있어서 그걸 증거로 제출해서 다행히 증거인정받는거 같더라구요.. 만약 그 인간이 다시 연락와서 만나자고 하면 절대 혼자가지마요.. 제가 계속 조치원이었으면 같이가자고 했을텐데 저도 이번일 있으면서 알바 그만두고 휴학하고 저번주에 내려와버려서 더 못 도와드리네요..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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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운한_풀색노린재 2015.10.21 21:45
    아 그리고 경찰에 부모님께 알리지 말아달라고 하면 안 알려요.. 직접 법정갈 필요없고 피해자 변호인 부탁하면 대신 법정가서 처리하고 변호해주실 변호사분이 무료로 붙으니 그런거 걱정마시구요.. 에휴... 진짜....ㅜㅜㅜㅜㅜ (윗글 무서운 지에 운 지라는 단어가 붙었다면서 글이 안써지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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