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제 막판에 응원제가 있었잖아요? 응원제 장소는 아마 주차장 일대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제가 가방을 메고 있었는데 아마 폰을 가방에 넣어 두었던 것 같아요.
근데 응원제를 해야 하니까 가방을 주차장 일대에 있는 돌담(?) 비슷한 곳에 던져 두었어요.
그때 아마 가방이 열려 있었던 것 같습니다. 끝나고 오늘 이른 아침에 가방을 던져 두었던 곳에 가서 찾아 보았는데 가방에 들어 있던
제 USB 메모리를 찾았거든요.
아무튼.. 이 정도로 상황 설명을 끝내고
제 핸드폰은 아이폰 4S 화이트입니다. 분실 시간은 대략 10~11시 정도로 추정하고요,
방전되어 있었고, SGP 하드 케이스(상하 분리)를 씌워 두었고, 홈 버튼은 핑크색 소용돌이 버튼입니다.
현재 발신 정지를 걸어 두었고, 온라인 경찰서 분실물 센터에 신고를 해 놨습니다.
폰에 저희 룸메이트 형 번호를 보내 놓았으니 만약 습득하신 분께서는 카카오톡으로 보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고요,
꼭 사례하겠습니다. 부디 발견하신 분이 이 글을 읽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꼭 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