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KDBS 방송국입니다. 추가사항 더해서 다시 한번 공지합니다^^
2012년 1학기 저희 방송국에선 '펀치'라는 제목의 드라마를 제작하게 됩니다.
주제는 '단점을 지닌 과거의 내 모습을 깨트리고 보다 나은 내가 된다' 입니다.
주제가 이렇다고 해서 드라마의 분위기가 계몽적이고 무거운 것은 아닙니다^^
드라마는 제작 후 2011년 2학기 '미운 오리의 꿈' 과 같이 PDP에 상영되며, 방송국 홈페이지에 업로드됩니다.
여기서 추가된 것은 쿠플존과 방송국 페이스북에도 업로드 됩니다.
이번 드라마를 위해 두 명의 배역과 작가를 모집합니다.
총 4명의 주연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그 중
남자 한 분, 여자 한 분을 모집합니다.
남성 분 같은 경우,
사람과 가까이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차가우며, 현실지향적이고, 여자엔 관심이 없는
쉽게 말하자면 초식남 같은 이미지이며, 운동을 좋아라 하시는 분을 찾습니다.
여성 분 같은 경우,
겉은 강하고 냉정한 척 하지만, 속은 너무나도 여린 성격이며
꿈은 있으나 현실을 살아가기 급급한
그러나 그 꿈을 포기 못해서 힘들어하는 역입니다.
배역을 맡게 되시면, 2012년 1학기 동안 총 6회분 각 10분짜리의 드라마를 촬영하게 됩니다.
촬영 일정은 배역들과 스텝들의 시간표를 조율하여 결정됩니다.
작가 같은 경우, 말 그대로 대본과 구성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들이 있기에,
좀 더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작자가 다루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게 될 것입니다.
배역 혹은 작가에 관심 있으신 분이나 문의할 사항이 있으신 분은
010 - 4071 - 0796 (KDBS 제 9대 영상부장 강기훈) 로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