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웰스토리였을 때가 더 맛있고 양도 많이 줬던것 같은데
요즘 좀 짜증나네요. 소세지도 다 말라비트러지고 와플은 눅눅하고
아무리 학생식당이지만 국내교류로 여러학교 두루두루 다녀봤는데
다른학교들에 비해서 처우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솔직히 다시 웰스토리로 돌아가고 싶어요.
삼성 웰스토리였을 때가 더 맛있고 양도 많이 줬던것 같은데
요즘 좀 짜증나네요. 소세지도 다 말라비트러지고 와플은 눅눅하고
아무리 학생식당이지만 국내교류로 여러학교 두루두루 다녀봤는데
다른학교들에 비해서 처우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솔직히 다시 웰스토리로 돌아가고 싶어요.
아주오래전 머나먼 과거..
떡 치즈라면 + 밥 = 2500원
ㅎㅎㅎㅎㅎ
그렇게 1학년 이후엔 못먹어봤다고한다..
1/ 3500원 밥 여러학교 먹어봤는데 우리학교 진리관은 하위권입니다.
다른 학교 식당은 안 가봤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맛이면 괜찮다고 생각해용...
학식은 싼맛에 타협하는거죠 뭐...
음... 솔직히 말하면 막입이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갈때마다 잘 먹어서 (ㅜㅜ)
이번학기 기숙사밥 신청 안한게 좀 아쉽던데요 밖에서 사먹자니 너무 돈이 많이 들어서...
그리고 점심 후레시박스? 나 과일만 파는거 그거 애용하는데 좋더라구요
8/ 글쎄요 . 유통기간 다 지나기 전 음식 풀어다 처리 + 장사하는 데 싼거라 ... 그럼 웰스토리는 병신이었던건지
급식산업 자체가 식품업체쪽에서 회수한 음식 풀어놓고 재고 정리 하는 맛으로 하는 사업이에요. 그런거라면 웰스토리도 마찬가지일거고 그나마 유통기한이라도 지키면서 하면 다행이죠. 뉴스에서는 몇몇 업체들은 과거에 유통기한 지난것도 풀어놔서 적발된것도 여러번 나왔었죠. . 부정적으로 들렸다면 사과드려요.
솔직히 아침은 좀 아닌거 같에요
저는 그래서 아침엔 요플레에 견과류 섞어 먹고 점심은 학생회관가서 돈까스먹고 저녁은 파랑새가서 섞어 비빔밥먹는데... 매일 똑같이 먹는게 좀 그렇긴해도 질리지도않고 가격도 비슷하고 영양균형도 더 잘맞을듯.... 배고프다 치킨먹고싶다
전 군대있다 와서 그런지 밥 그냥 엄청 맛나는데.....
친구방에서 3500원으로 저렇게 먹으려면 엄두도 안나요
원래 밑도 끝도 없이 예전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괜히 미화하면서
여기 업체 바뀌어도 요거랑 똑같은 글 올라오지 싶은데
어디 학교가 그렇게 맛나나요??
얼마전에 맛있는 녀석들 세종대 학식편 나왔는데
와 ...
진리관 생일자 이벤트 없어지고 매달 한 번인지 목요일 저녁이었나 화려하게 뷔페식으로 해서 특히 붐비는 6시쯤 가면 줄 엄청 서있던 그 이벤트도 없어지고 호4 호연밥상은 적자가 났는지 자율배식에서 전환되고 윽....
지갑/ 웰스토리 안 드셔보셨나보네요. 차이가 나도 정도것 나야 이런 이야기 하죠 .
동의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 보면 제말이 틀렸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여기가 군대도 아니고 주는 대로 먹는 게 문제가 아니라 똑같은 가격에 왜 이따구로 나오냐 이거죠
제가 교류학생 다녀온 단국대, 서울대 , 건대, 이대, 심지어 고대 안암동만 해도 다 우리학교보다 맛있습니다.
누가 그랬는데 맛잇다~ 하고 먹으면 맜있다고 ㅋㅋㅋㅋㅋ
먼 옛날 2600원 시절이였던 호연학사 식당 웰스토리도 그립습니다.
학식은 확실히 맛이없는것같아요.. 집근처가 경희대라 경희대 학식 자주먹는데요 일단 오전부터 오후까지 계속 식당을 열고 라면류는 1900원(라면외 진짬뽕, 짜파게티 등등 종류가 5, 6가지), 죽이나 이침식사는 1500원, 비싸다 싶으면 3500~4000원, 2200원 컵밥, 2500원 짜리 밥 등등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돈을 낸 소비자 입장에서는 양질의 서비스를 받고 싶은게 당연한 마음이겠죠?
3500원 치고는 괜찮은거 같아요(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