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날 처음으로 간곳은 세계적인 축구팀 레알마드리드이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다. 모두 8만여명 정도가 들어갈수 있는 엄청난 크기의 구장이다. 오프시즌이라서 경기는 없었고 잔디관리를 하고있었다.
구장안에있는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오래된역사의 팀답게 많은 레전드들의 사진이 있었고 많은 우승컵도 있었다.
잔디밭에 들어가서 하고 싶었지만 간접적으로 나마 선수들의 골 세레모니를 따라해봤다.
다음으로는 스페인 투우 경기장에 갔는데 오프시즌이여서 그런지 아무것도 없었다(ㅜㅜ). 여기서 약간 길을 해멧는데 몸매좋은 금발의 미녀(♡)분께서 우리가 해메고 있는 것을 보고 직접 길을 알려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사이사이에 먹은 음식들. 맨 처음 붉은색의 음료도 맥주이다. 맥도날드 맛은 똑같았고 아래 나쵸는 너무 맛있었다.
저녁에는 같은 민박에 묵었던 여행사사장님과 함께 플라멩고를 보러갔다. 플라멩고는 스페인 서민들의 전통 춤이라고 한다. 우리간곳은 예전에 노무현대통령이 스페인에 방문했을때 플라멩고를 보러 같 곳이라고 한다.
플라멩고를 보고 숙소에 돌아가서 바로잤다. 내일 7시 비행기였기때문에 최소한 5시에는 일어나야 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민박집 아주머니께서 해주셨던 샌드위치와 음료수다. 너무 감사하다. 올레마드리드 짱^^
파리로 ㄱㄱ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