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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존 KUPLE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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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아지 2012.03.14 14:56
    투표를 꼭 해야겠는데...
    집이 너무 멀어서 주소지까지 가기는 힘들고...
    그래서 부재자 투표를 신청하려고 하는데말이죠....

    저번에 총학에서 부재자 투표소를 어렵게 학내에 설치했는데....투표율이 너무 낮아서....당시 선관위에서 다시는 고대 세종에 부재자 투표소를 만들지 않겠다고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만약에 학내에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될 것을 믿고 부재자 투표를 신청했는데......선관위에서 부재자 투표소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다른 곳으로 가서 해야 하나요.......
    이건 총학을 믿고 부재자 투표 신고를 한 학우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싶은데...
    더구나 잘못하면 유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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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준 2012.03.14 14:56
    2000명이 넘게 신청해 준다면 그냥 설치하게 되어 있어요.
    2010년에 힘들었던 이유는 우리가 2000명이 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유유..ㅋㅋ

    부재자투표소 설치를 학내에 할 수 있도록 도그라이프 님도 주위 친구들에게 부재자투표를 권하는게 어떨까요?^^
  • profile
    KS 2012.03.14 14:56
    만약에 부재자 투표소 설치 실패시에 신청한 이들은 어찌 되나요?
    저 같은 경우엔 연기군 선관위 혹은 다른 부재자 투표소 가거나 비행기 타고 가야 하는데..
    그럴 경우 전 당일 내려가서 당일 와야 하고..
    열차, 버스 시간 잘 맞추고 지하철 잘 맞춰서 가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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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준 2012.03.14 14:56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주위에 신경을 끄고 살게끔하고 개인의 안녕이 최고라고 여겨지게 만든 우리 사회가 아닐까요?ㅋ
    재야인사님도 본인의 주변분들께 부재자신고를 권유하며 투표의필요성을 설명해주세요....^^
  • profile
    KS 2012.03.14 14:56
    가장 큰 문제는 주위분들이 선거에 관심이 아예 없단 거죠.
    일부는 학점과 취업에 관심이 많다지만 대부분은 그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의 편안함을 추구하고 귀찮은 거 싫어하거나 귀차니즘에 빠졌달까..
  • profile
    KS 2012.03.14 14:56
    심지어 자신의 지역후보도 모르고 정당이름도 모르고..
    자신의 지역이 갑인지 을인지도 모르는 이들이 많아요.
  • profile
    김형준 2012.03.14 14:56
    그것도 연기군 입니다.
    부재자 신고 하세요ㅋ
    주위분들도 이왕할꺼면 학교에서 할수있게 신청하라그러고ㅋ
  • profile
    KS 2012.03.14 14:56
    지금 몇 분이 신청 혹은 서명해주셨나요?
  • profile
    작성자 총학생회장 2012.03.14 14:56
    방금 부재자신고서를 세고 있었는데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약 1379 장의 부재자 신고서가 모아졌구요

    인문대 거점에서 받은 신고서가 약 130~40장 정도 되는 걸로 파악 되었습니다.
    (내일 모아서 우체국에 제출할 예정이구요.)

    재야 인사 님도 함께 부재자투표 신고와 부재자 투표소 학내 설치를 위해
    주변 분들에게 알려주세요 :D

    부재자 투표소 학내 설치 모두 함께 해요!
  • profile
    작성자 총학생회장 2012.03.14 14:56
    정정합니다//

    인문대학의 신고서까지 합한 숫자라고 하네요.
    1379장의 부재자 신고서가 오늘까지 확인된 숫자이구요
    헷갈리실 것 같아 윗 글을 수정하지않고 댓글로 달아요!


    목요일과 금요일에 더 많은 학우분들이 함께 해 주셔야 학내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아진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도 광장과 각 거점에서 부재자투표 신고 받습니다// :D
  • profile
    KS 2012.03.14 14:56
    현재 808명 신청됐다고 하는데 2000명 채울 수 있을까요?
    좀 더 활발히 움직이시면 좋겠네요..
  • profile
    작성자 총학생회장 2012.03.14 14:56
    네^^

    조언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어제 오후 회의를 통해 강의실방문과 거점, 기숙사에서 해설하는 등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두 함께 해서 학내 부재자투표설치와 투표참여 꼭 하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 profile
    KS 2012.03.14 14:56
    요건 충족수가 2000명이라 들었는데요..
    학생회 간부님들이 강의실에 용지 들고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학생들과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신청서 돌리는 방법으로요.
    또 신청받는 장소도 잔디뿐만이 아니라 도서관, 학관, 인문대, 경상관, 과기대, 호4 등에서 2분씩 일정시간에 서명받으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 profile
    작성자 총학생회장 2012.03.14 14:56
    곧 ^^ 신청 인원을 올릴 예정입니다.
    목요일까지 신청인원은 589분이 신청해주셨어요.

    오늘 신청인원 그리고 다음주까지 받은 인원은 전체 모아
    부재자신고기간에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부재자투표소 신청은 별개로 이루어질거구요 ^^

    많은 분들이 우리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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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플돌이 2012.03.14 14:56
    이거 제발 됬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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