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친한 같은학과 1살연상의 누나가 계속 절 때립니다.
길가다 만나면 웃으면서 주먹으로 힘찬 구호와 함께 제 배를 가격합니다. 그리고 가방 안매고있을때면 등짝을 때립니다. 그리고는 안녕 하고 도망갑니다
친근함의 표시라고는 하는데 동기들하고 같이다니다가 이렇게 얻어맞으면 남자로서 자존심이 구겨집니다.
뭐라고해야 누나 기분안상하게하고 그만해달라할까요
이 누나는 쿠플존 안하겠죠
살려주세요
길가다 만나면 웃으면서 주먹으로 힘찬 구호와 함께 제 배를 가격합니다. 그리고 가방 안매고있을때면 등짝을 때립니다. 그리고는 안녕 하고 도망갑니다
친근함의 표시라고는 하는데 동기들하고 같이다니다가 이렇게 얻어맞으면 남자로서 자존심이 구겨집니다.
뭐라고해야 누나 기분안상하게하고 그만해달라할까요
이 누나는 쿠플존 안하겠죠
살려주세요
상대방이 계속 친근함의 표시로 생각하고 있는 이상
다시 말하자면
상대방은 자신과 글쓴이 모두 친근함의 표시라고 생각했고 행동해왔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때리지 말라 이야기하면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고
조금이라도 기분은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두 분이서 만나서 본인이 이런 경우에 이랬다 등
이유를 설명해가면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야할것 같네요
덧붙여
친근함의 표시가 폭력은 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친근함의 표시로 배나 등을 세게 때린다는 건
남녀, 선후배, 남들의 시선 등을 떠나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더 늦기 전에, 쌓이기 전에 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