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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상담(경어) 게시판 안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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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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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uple.kr/631618 조회 수 1539 추천 수 0 댓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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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중 손님 옷에 국물을 쏟았습니다..

뜨거운줄모르고 잡았다가 놓쳐버렸어요ㅠ


제잘못이라 세탁비든 뭐든 물어내겠다고했는데

제가 말할때 웃으면서 말했나봐요 저도모르게..

갑자기 욕을하시더니 제 뺨을때리셨어요 손님이


술집 서빙이어서 술에취하셨다곤하지만

너무하신거같아서 울고앉아잇었는데.

절 일으켜세우시더라고요..일부러 그런거같아요 일어나면서 신체 터치 심하셧고요


 일단죄송하다고 보내드렸고 일단 제 번호알려달래서드렸는데 울 사장님한테 도움요청했더니 알아서하라는투세요...

카톡을하곤있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기도하고 성적으로 수치심도 느껴지기도하고...


두서없는데

글이...

돈물어준다고하는데도 굳이 만나서 달라고 하고있는데 어떡해야되나요 무섭기도하고  .



  • profile
    현명한_기러기 2015.08.16 15:06
    112신고를 바로 하셨어야죠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5.08.16 15:11
    그게그렇게쉽지가않아요.사장님도 제선에서 빨리처리하라고하고 가게랑연관시키지말라구..
  • profile
    기발한_비버 2015.08.16 15:47
    그 싸가지 없는 놈이랑은 절대 만나지 마세요. 계좌이체로 돈 보내고요. 그가게 알바 그만두세요. 다른 곳에서 일하면 돼죠. 수틀리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경찰이 교통정리 바로 해줄거 같네요.
  • profile
    세탁비는 물려드리고 대신 가게 CCTV로 때리는 장면 잡힌거 확인해보고 폭행죄로 신고하세요 그리고 연락오는거에서 계좌이체로 해드리겠다고 명확히 말씀드리고 그쪽에서 무슨 말하는지 녹음이나 카톡같은거 내용 저장시켜두시고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고 보이면 강제추행죄로 신고도 가능해요 강제추행은 보통 육체적 억압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거부하기 힘든 상황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되는것도 포함되거든요 이럴경우 가게 알바생이 손님에게 실수했는걸 빌미로 갑의 위치에 서서 억압하는 걸로 볼 수있기때문에 도움될것같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손님이 제게 성적 수치심을 줬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경찰에 신고했는적이 있어서요..... 때리는 것에 관해서 그때 그 상황을 본 다른 사람들의 증언도 모아두시면 좋아요 다만 나중에 경찰에서 증인요청을 했을때 자신이 불리할까봐 모르겠다고 할 수 있으니 증인들이 손님이 때리는 걸 봤다고 말하는 내용을 녹음시켜두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요즘 뺨한번 잘못 때리면 100만원이라는데 손님이라고 갑질하는거 말까지는 참아도 그게 행동이 될 경우에는 참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손님이 갑인건 기본적인 예의가 있을때 이야기지 기본 예의가 없을때는 진상이지 갑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 profile
    그쪽 손님께도 연락드릴때 세탁비 얼마인지 알려달라고 말씀드리고 그때 제가 웃을 상황이 아니었는데 미소짓고 있어서 많이 오해하신것 같다. 사장님께 언제나 손님들께 웃는 모습을 보이라고 말씀하셔서 미소 짓고 있는게 습관이 됬는데 당황하게 되니 상황판단이 잘 안됬는것같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뺨을 때린건 너무하신것같으니 그 점은 사과해달라고 정확히 요청드리세요 가장 중요한건 세탁비가 얼마인지 듣고나서 이 이야기를 하셔야해요 아니면 옷을 못쓸것 같으니 통째로 물리라면서 과하게 요구할수 있거든요 카톡이나 문자일 경우 모두 저장시켜두고 전화는 녹음 처음부터 끝까지 녹음시켜두는게 좋아요 처음에는 드라이비로 얼마 달라했는데 나중되서 옷을 새로 사야겠으니 더 줘야하겠다는 말이 나오지 않게요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5.08.16 16:40
    계좌로 주려했는데 예의가없다고하셔서 . 가게로와달러구했는데도 누굴보고 오라가라냐고 하시고.... 있다가 만나서직접달라고하시는데 솔직히 부담되네요 무섭기도하고 사람들많은데서보니까 뭔일이야있겠냐만은.... 돈도 세탁비2만원정도 드리려햇는데 10만원달래서 저 돈없는알바생이라고하니까 그럼만나는 조건으로 5만원만주기로하고 만나는거거든요 알바 처음해보는거고 뭔가 제가 너무 대처를못한고같아요 조언감사합니다ㅜㅜㅜ 톡으로 한 말들 다 안지우고있어요 일단.. 엊그제밤 새벽에일어난일이고어제새벽에도 자기 딸이랑 비슷하게생겼다고 사진좀보내달라고해서 보내준 내자신도 한심하고...보내주고 후회 ㅠㅠ 휴.. 이제 성인이라 성적인농담 다 좋은데 이런식으로 일방적으로들으니까 정신이너무힘드네요..
  • profile
    일단 사진보내달라하고 만나서 주는 조건으로 5만원이라는게 이상하네요 지역이 어디세요? 조치원이시면 같이 만나서라도 도와드릴텐데..ㅜㅜㅜㅜ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5.08.16 19:04
    조치원 맞긴한데...같이가는것도 웃기지않아요? 그냥 얼른 지나갔으면하는맘밖에없네요
  • profile
    꾸준한_아프리카물소 2015.08.17 06:16
    이건또 뭔 소린지 ;;;;;;;; 애휴..... 만날 때 무조건 친구 데리고가세요 세상에 미친놈들 생각보다 많고 개새끼들도나이 먹습니다. 절대 혼자 가지 마세요
  • profile
    꾸준한_아프리카물소 2015.08.17 06:19
    그리고 아르바이트 그만두세요. 사장도 존나 어이없네요. 자기가 데리고 잇는 직원이 폭행당했는데 그따위로 대처합니까. 그냥 노예라고 생각하지 인간이라고 생각 안 하는듯
  • profile
    이분 이러다가 큰일나시겠네... 하란대로 다해주면 안되요, 심정은 이해하지만, 도움을 요청안하고 끙끙 앓고 말안하면 나중에 진짜 크게 후회합니다. 이런건 사전에 차단해야해요, 지금 보니까 성격이 내성적이셔서 말을 잘 못하는것 같은데 친구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거나 하다못해 부모님한테라도 말씀 드리세요, 남 피해주고 싶지 않다고 하다가 자기가 피해봅니다 , 그것도 크게요
  • profile
    난감한_거북 2015.08.19 02:21
    위에 분들이 필요한 말씀 해주셨네요 다. 세상은 넓고 무서운 놈은 많고 미친놈은 나이를 가리지 않습니다. 글쓴이 분께서 많이 내성적이시고 순진하신 것 같은데... 세상은 어쩔 수 없이 절대적으로 자기 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가 피해 안 보고, 자기가 살기 위해선 참 답답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어요. 무책임한 사장과 변태 손님이 있는 곳은 뜨는게 상책입니다. 피해보신 사안들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다 변상받으시구요, 성적으로 수치심을 드는 요구를 해왔다면 그 사안에 대해서도 법적절차 밟으시기 바랍니다.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기에는 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profile
    처절한_점박이올빼미 2015.08.19 13:5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30/2014063004064.html 뺨 때리면 벌금이 100만원입니다. 손님하고 원만하게 50에 합의금 뜯어 내시고 알바비 다 타내시고 , 알바사장한테 주휴수단 있는지 확인하시고 모두 받아내세요. 그리고 손님 세탁비는 합의금으로 퉁치시던지 하시고, 감시카메라가 없다면 사장을 증인 내세우셔도 좋습니다 . 추가적으로 호구 잡히면 끝까지 호구 잡히니까 그런 새끼들은 반쯤 죽여 놓으세요. 술취해서 때릴 경우 벌금이 추가 되니 알아 두시길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뺨맞고 일하십니까
  • profile
    처절한_점박이올빼미 2015.08.19 13:59
    사장 엿도 맥이세요. 이왕 이렇게 된거 주휴수당하고 심야노동수당까지 몽땅 다 받아내시고 일단 월급 한번이라도 받았으면 신고 가능합니다. 보나마나 알바 계약서도 안적었겠네요. 고용계약서 안적었으면 그것도 사장 찌르세요. 벌금 300입니다.
  • profile
    거절당한_뻐꾸기 2015.08.19 23:01
    나도 모르게 웃으면서 말했다니 님이 무슨 싸이코패스게요? 그냥 그사람이 기억왜곡 시킨 거겠죠 싸대기 맞았는데 님이 왜 세탁비까지 물어내요 뺨맞은걸로 되려 받아낼 수도 있는 건데 님이 내성적이고 복잡한거 싫아하시는듯 하니 최소한 이거로 물고늘어져서 세탁비라도 안주는게 나을듯 해요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21 22:14
    미쳤네 이거 성폭행각인데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21 22:15
    뺨때린거 자체가 폭행이고 야간에 2~3명 정도의 일행이 있었다면 특수폭행죄에요 거기서 왜 약하게 나와요 멍청하게 세탁비 10만원때문에 뺨맞고 성폭행까지당하려고하네 존나멍청하게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21 22:15
    너같이 멍청한 애들 강간하는거야 신고하면 죽인다고 협박하면 그게 먹히거든 멍청하게도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5.08.22 22:59
    죽고싶네요 그냥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28 09:51
    결국에 당했냐?
  • profile
    의젓한_검은수염고래 2015.08.27 10:06
    경찰대동하셔서 가세요. 조치원이 이상한사람들이 많이 사는곳이라 cctv와 관련 증거들 확인하시고 신고하시고 같이가셔서 원만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귀여운_조개 2015.08.29 05:35
    대처를 어떻게 하셨어요? 그 새끼를 만나셨어요? 결국에?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5.08.29 21:39
    이틀후 만났고 평생 잊지못할 일 겪었어요 조치원알바하시는 여학우분들 조심하세요 진짜 나쁜사람 만은거같아요 조언해주신분들고맙습니다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29 22:12
    성폭행당했어요? 만약 그렇다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진짜 답답하게 왜 그렇게 살아요? 내가 자극적인 표현 써가면서까지 말렸건만... 이글보면 댓글달아요. 부모님한테 이런일 있었다고 솔직히 말하고요. 그 알바도 그만 두세요. 계속 접근할껍니다.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5.08.30 12:13
    병원입원해서 알바 그만두었어요.. 학교도 1주간은못갈거같고..휴학할지도모르고.. 부모님께서모르니까 학교 휴학한다고말도못하고있어요 어른이 그렇게 무섭게대하니까 안나갈수가 없죠 .. 만나야일이해결될거같아만났고 가게에피해안가게하려한건데 사장님은알아서하란식이셨고...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30 12:25
    너혼자만나지말라고했잖아 경찰서신고해라 더 늦기전에 그새끼한테복수해야지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30 12:25
    너가신고안하면 너가 한명의 성범죄자를 풀어주는거다 널위해서가 아니라 다른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신고해라 답답아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30 12:26
    보면 바로 댓글달아라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5.08.30 13:24
    글지우고싶은데 안지워지네요 의사선생님도 아시더라고요.. 상처보시고 신고하라는데 제입장에선 너무 어려워요 저도해야하는건아는데 부모님이알면 너무 좀 그래서.. 일단 제마음좀 어떻게해보고 신고하던뭐하든할거에요 제가멍청하다고 욕한분들 정말 너무해요
  • profile
    귀여운_조개 2015.08.30 13:40
    진심이 아니라 님이 당한 게 너무 화가 나서 그런겁니다 같은 학교 학우로서. 진짜 마음같아선 그 새끼 토막내 죽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님 앞으로 이런 일이 있거든 님 혼자 끙끙 앓지 말고 무조건 무조건 님의 인맥을 총동원하세요 모르는 사람들도 댓글들처럼 도와주려고 하는데 님의 지인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최대한 잊으려고 노력해보세요 여행도 많이 다니시구. 화이팅하셔야 해요. 그리고 그 새끼가 또 연락해오면 꼭 연락주세요.
  • profile
    귀여운_조개 2015.08.30 13:44
    잊으라고 노력한다고 해서 신고를 하지 말란 건 아닙니다. 그리고 님 부모님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부모님은 나쁜 일을 당해도 가만히 있으라고 존재하는 분들이 아닙니다 님을 지켜주기 위해서 계신 고마운 분들이죠. 부모님께 말씀하시면 님의 상처를 없앨 수가 있어요 꼭 말씀하셔야 되요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30 13:42
    부모님께사실대로말씀드려라 너 아직 너자신에대해서 책임지기에도 이른나이고 너혼자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 솔직하게 말씀드려라 부모님한테 이번말은 제발 들어라 제발 부탁한다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5.08.30 17:00
    하하....엄마 안계시고 아빠만 계신데 말그대로 저위해고생하시는분께 말씀드릴수가없네요 부끄러운건둘째치고 피멍들게할까봐 .. 말 할게요..근데지금은아닌거같아서요.. 고맙습니다 조언들 ..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30 18:06
    그럼일단신고부터해 무조건 해 내말 들어 너한테 피해전혀안간다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30 18:20
    아진짜 너때매 가슴아프다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5.08.30 18:27
    신고하면부모님도 바로알게되실까봐.. 한번도본적없는 절위해 ㅠㅠ 마음써주셔서 정말고마해요 ㅠㅠ 복받으실거에요 정말..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30 18:40
    경찰측에 사정을 얘기한다면 절대 알려질리가없다. 너 신고도 안하면 진짜 너 앞으로 사는 내내 하게될 두번째 크나큰 후회 하게되는거...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30 18:40
    결과가 뻔히 보이잖아. 제발 신고해 너가안하면 내가 할거야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5.08.30 19:33
    했어요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30 19:43
    진짜했어?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진짜 신고했길 바란다. 나 진짜 널위해서 하는 말이야. 너가 진짜 걱정되고 너무 안쓰러워서. 내가 힘이되주고 싶은데 이런 방법밖에 없어서 답답하지만 용기를 갖고 이겨냈으면 좋겠다.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5.08.30 20:40
    인신매매아니어서 다행이에요 전 정말 무서웠는데 살아서 다행인거같아요 이미 많은힘 얻었어요!! 언니인거같은데 맞나요? 고맙습니다.. 용기주셔서요!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30 20:53
    오빠인데... 몸잘추스르고...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5.08.30 20:54
    아!! 네 선배님!!!!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30 21:16
    그래 이 오빠는 너를 믿는다. 경찰과 협조해서 그놈 꼭 잡아 넣고, 너도 힘내서 극복해냈으면 좋겠다. 원래 이렇게 오지랖넓은 사람은 아닌데 진짜 너 얘기듣고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더라 언제든 어떤거 때문이든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해. 어떤이유든지 상관없으니까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5.08.30 21:28
    아마 저 휴학해야할거같아요~ 사례라도하고싶은데.. 하하 ㅠㅜ
  • profile
    치밀한_대합 2015.08.30 21:51
    사례는 무슨 사례야 내가 뭘해줬다고. 나도 휴학한 상태야 고민있고 도움필요하면 연락하라는 뜻이었어.
  • profile
    초라한_양놀래기 2015.08.29 23:28
    너무 안일하셨네요. 굳이 만날 필요 없었는데..
  • profile
    귀여운_조개 2015.08.29 23:58
    고마울게 아니라 이 사람아. 물론 본인의 상처는 제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클테지만 왜 같은 학우들의 말을 안 듣습니까? 그럴거면 왜 글을 올리셨어요? 같이 가주겠다는 학우가 있는데도 마다하고. 아마 그 개새끼가 또 찍쩝댈 수도 있어요 처음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은 쉬울수도 있다구요 그 때는 주저하지말고 잠시 화장실 좀 간다고 한다음에 경찰 불러요 무조건. 님 이거 그냥 넘어갈 일 아니고 부모님께 꼭 말하세요 저런 개좆같은 새끼들은 아 씨발 진짜 열받네 무튼 저런 새끼는 꼭 교도소 보내야됩니다 분명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올 확률이 아주 높거든요. 또 저 새끼한테서 연락이 오면 윗님들이나 저한테 연락을 주세요 혼자 앓는 것보단 여럿이 머리를 맞대는 게 님에게도 훨씬 도움이 될테니까요
  • profile
    초라한_양놀래기 2015.08.30 01:31
    다음에 이런 일 또 생길 수 있으니 주위 조언 좀 들어요. 병원이랑 경찰 도움도 받고
  • profile
    발랄한_쿠바악어 2015.08.29 22:35
    멍청하네 진짜 조언을 해줘도 쳐듣지도 않고 갑갑하다. 절대 혼자가지 마라니까 웃기지 않냐고?? 그러니까 맨날 당하고 사는거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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