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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상담(경어) 게시판 안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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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플 하면서도, 서운하게 많았었는데, 팀플이 다 끝나서 도 속을 박박 긁네요..

 

좋게좋게 해서 무사히 끝난 팀플에서 그 동안 팀플하면서 있었던, 

서운했던 것도 풀겸 모이는 자리인데. 

 

정작 시간이 다가오자 시간을 미루자해서 이유를 물어봤더니 

친구랑 만나느라 공부를 안해서?

 

그래 놓고는 제가 힘들겠다하니까 아예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다가

끝에는 '아 미안미안 내가 잘못했네' 하면서 

결국 절 나쁜놈을 만드네요 

 

기가차서 말 더 섞어봐야 변명밖에 안되고 그 이상 나쁜놈 되기 싫어서

 그만 둿는데, 

공부도 눈에 안들어오고, 화병 난 것 마냥 가슴이 답답하고, 손이 다 떨리네요 ... ...

  • profile
    기쁜 새끼사슴 2016.06.17 19:41
    그런사람들한테 너무 정주고 빈정 상 할 필요 없습니다. 냉정하게 의지 있는 사람만 안고 가고 아니면 버리세요
  • profile
    힘내세요.. 그런 사람 이름 빼버리고 하도록 교수님들께서 허락해주셔야 하는데..
  • profile
    배고픈 천인조 2016.06.19 22:57
    모든사람에게 잘보일 필욘 없어요. 너무 깊이 담지 마세요
  • profile
    고고한 오색조 2016.06.20 16:55
    글쓴님 너무 착하신 분...ㅠㅠ 저랑 사ㄱ...아니 친구해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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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 과일비둘기 2016.06.21 08:32
    으어어.. 정말 그 사람 나쁜 사람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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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별난 심해어 2016.06.22 13:21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보는 법입니다. 왜 대학에서 팀플이 늘어나는 추세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평가기준을 잡기도 애매한 그런 쓰레기같은 평가제도부터 빨리 개선해야지 원. 개인과제 개판으로 하는 새.끼들이 팀 과제도 역시나 개판으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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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울한 꼬마물떼새 2016.06.25 08:51

    저도 팀플 몇 번 할때마다 이런저런거 많이 느꼈는데, 내가 할 양이' 내 몫+다른사람 한 몫 정도 한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마음 편하더라구요. 보통 아예 배째라고 안하는 사람 이외에는 깨작깨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런 사람들 몫까지 내가 쪼금 더 한다라고 처음부터 생각하면 오히려 손해보는 느낌도 별로 없고 그냥 내 능력 더 키우는 기회였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ㅜㅜ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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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란한 부채산호 2016.06.27 02:11
    팀플할 때도 안 모이던 인간들인데, 술자리든 식사자리든 노는 자리에서 모이자고 했을 때, 제대로 참석한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열받으셨을 걸요? 차라리, 노는 자리에까지 안 모이는 그 모습을 보시면서 '아, 역시 이런 놈들이었구나.' 라고 한 번 씹고 넘기시는 것이, 글쓴이님 정신 건강에도 좋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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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혹한 참붕어 2016.07.01 14:55
    팀플하다보면 별의 별 사람 다 있어요. 몸에 사리가 쌓이는 느낌..
  • profile
    난감한 비스카차 2016.07.01 23:22
    팀플할 때는 정주지 마세요. 그리고 불만이나 이건 정말 아닌데 하는 경우도 말하지 마세요. 걍 모르는 척하고 내버려두면 지들이 하는게 잘못된 게 없는 줄 알고 다른데 가서도 그렇게 할겁니다. 알아서 망할테니까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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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늘한 피그미하마 2016.07.18 12:23
    걍 개무시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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