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쿠플존 KUPLEZONE

조회 수 19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고려대>
 
이현승(사범대 체교10, LW)

 

  이현승은 핀란드 교육리그 참가로 정기전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안진휘를 대신해 주장직을 맡았다.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패스 능력이 우수해 1조의 다른 골게터들을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박계훈(사범대 체교11, GK)

  박계훈은 1학년 때부터 정기전에 출전해 경험이 많은 골리다. 경기 흐름과 상대 공격수의 동선 파악에 능하고 팔다리가 길어 골문 장악력이 좋다. 고려대의 고질적 약점인 3피리어드 실점을 막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할 선수다.

 

한건희(사범대 체교11, LD)

 

  한건희는 보디 체킹에 능해 기세 싸움에 능하다. 공세를 취하다 역습으로 선취골을 내줬던 2012년 정기전을 재현하지 않기 위해선 한건희의 역습 차단 능력이 중요하다. 수비수지만 패스에도 능해 역습 시 공격가담에 기여할 줄 아는 선수다.

 

<연세대>

 

최시영(연세대 체교10, RD)

 

  최시영은 전통적으로 수비가 강한 연세대 수비진 중에서도 핵심 선수다.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이 탁월해 상황에 맞는 수비를 잘하며 역습 시 공격가담에도 능하다. 무게가 적게 나가 지속적인 몸싸움에 약점이 있다. 1조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한재익(연세대 스포츠레저10, GK)

 

  한재익은 연세대의 가장 큰 약점이자 강점으로 꼽히는 골리다. 4년 동안 대학 최고의 골리로 군림했던 황현호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부담감을 이겨내는 것이 관건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서는 초반에 실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상훈(연세대 체교12, LW)

 

  신상훈은 2012년 정기전에서 선취골을 넣고 화려하게 데뷔한 연세대 에이스다. 골결정력이 탁월해 초반 득점에 성공한다면 대량 득점이 가능한 선수다. 작은 신장임에도 체킹에 능하고 스케이팅도 좋아 연세대 공격의 활로를 터주는 역할을 한다.

 

 

글| 박현범 기자 diem@kukey.com
사진| SPORTS KU‧시스붐바
기사원문 고대신문 1731호(9월23일자) 7면
http://www.kukey.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46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립치과 [치과제휴혜택]필립치과 충치치료부터 치아미백까지 한 곳에서! >>> 레진치료5/치아미백17.9 - 비급여진료 최대 50%(치아미백,치아성형,충치치료,스켈링,임플란트 등) 댓글 4 file 04-13 2866
» 고대신문 2013년 정기 고연전 아이스하키 주목할 선수 file 09-26 1957
27 고대신문 2013년 정기 고연전 아이스하키 예상 라인업 file 09-26 1028
26 고대신문 2013년 정기 고연전 럭비 주목할 선수 file 09-26 2294
25 고대신문 2013년 정기 고연전 럭비 예상 라인업 file 09-26 879
24 고대신문 2013년 정기 고연전 농구 주목할 선수 file 09-26 971
23 고대신문 2013년 정기 고연전 농구 예상 라인업 file 09-26 1318
22 고대신문 2% 인하와 40억원 장학금 확충으로 마무리 03-07 1606
21 고대신문 정보 1학년 교양교육, 학생기대와 교육취지가 엇갈리다 04-07 762
20 고대신문 1대1 주먹 싸움은 인정 09-26 1105
19 고대신문 정보 17만이 이용하는 고대메일, 대학생 할인 등 혜택 다양해 11-06 690
18 고대신문 16년만에 세종학생총회 성사 10-03 1550
17 고대신문 16·17일 ‘열리는’ 호연학사 오픈하우스 댓글 1 05-17 3118
16 고대신문 정보 100주년 이후 4개의 슬로건, 국제화에서 미래로 05-07 907
15 고대신문 '키스하면 성관계 허용?' 남성 25.2%, 여성 7.9% 동의 10-31 1823
14 고대신문 '출교' 조항 삭제 후 높아진 재입학 장벽 09-05 1195
13 고대신문 정보 "항상 '이 처지가 아니면 이해 못하겠지'라고 생각하죠 05-06 492
12 고대신문 정보 "학사구조 개편에 반대해 직접 나섰습니다" 03-06 570
11 고대신문 정보 "생체조직 투명화 기술은 뇌 구조 연구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 03-16 804
10 고대신문 정보 "상처를 딛고 이젠 누군가의 상처를 돌보죠" 05-06 684
9 고대신문 정보 "교수님, 제가 사설토토 업체에 취직한 것 같아요" 03-16 1113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
글 작성
10
댓글 작성
2
파일 업로드
0
파일 다운로드
0
게시글 조회
0
추천 받음
2
비추천 받음
-1
위로 가기
고려대 포털 블랙보드 도서관 버스정보 오늘의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