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명 & 학점(시간) : 객체지향프로그래밍및실습 & 3(4)
강의 지도 (성함) : 노성환 교수님
강의에 대한 평가 :
객체지향프로그래밍및실습 과목은 꼭 이수해야하는 과목은 아니지만 들으면 괜찮다고 생각되는 과목입니다.
배우는 것은 자바언어를 배우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은 이론과 실습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론은 일반적인 강의 형식이며, 실습은 컴퓨터실에서 자바언어를 실습합니다. 여기서 자바프로그래밍이 살짝 수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C,C++ 기본이 되있으시면 괜찮습니다.)
수업시간은 총 4시간이며, 이론, 실습 각각 2시간씩입니다. 제가 수업을 들었을때는 이론수업을 정규시간 보다 10분 늦게 시작하여 max 1시간 40분 정도를했습니다. 실습 수업시간은 하는 대로 일찍 끝납니다.
이 과목은 책은 안사는게 좋을 수 도 있습니다. 책이 은근히 비싼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출석은 이론 실습 각각 따로 하고, 가끔 부르는 편입니다.
과제는 매 실습시간에 하는 것이 과제가 됩니다. 초기에는 실습시간에 하는 것을 수업시간내에 해야하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1주일정도 시간을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험에 관해 적자면, 제가 시험을 봤을때 중간 고사, 기말고사의 시험 유형은 서로 달랐습니다. 일단 공통점은 실기가 아니라 필기라는 점입니다. 중간 때 시험은 실습 시간에 했던것을 이해하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었고, 기말 때 시험은 이론 시간에 했던 개념을 이해하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게 냈었습니다.
평가 방식은
출석 5+5(이론+실습)
중간고사 30
기말고사 30
과제 30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과목은 출석과 과제가 비중이 큰 것 같습니다. 중간+기말이 60이긴 한데 좀 어렵기 때문에 평균이 많이 낮습니다.
또 주의하실게 과제 제출시 절대 배껴 내지 마세요... 과제를 배껴 내시면 배껴 낸사람 뿐만 아니라 보여줬던 사람도 과제점수 많이 깍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점을 후하게 주는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듣기에는 무난한 과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몰랐던 덕에 A+에서 B+이 됬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