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 맛집 리뷰를 기다리셨죠!!
그 동안 좀 바빴습니다. 여러 다른 말들은 각설하고 폭풍같이 올리도록 하지요. 다들 그걸 원하잖아요.
오늘 소개하는 집은.... 음 ..
108삼겹살 아세요? 그 맞은편에 있는 곳이에요... 예전에는 아주 저렴한 고기집이었는데 지나가다 보니깐 찌개랑 찜 전문점으로 바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저기 지도가 새로 생겼네요; 어떻게 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위치는 세종방송앞에있는 큰 길을 지나서 해성빌딩 쪽으로 걸어가면 보여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새집 삘 나지요?!?ㅋㅋㅋㅋㅋㅋㅋ
새집이니 내부도 약간 보여드릴게요.
하하 군침이 돕니다...
메뉴판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부대찌개.. (제일싸요ㅠ)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들입니다. 크크
그리고 물은 녹차를 줍디다. 흐흐
전날 술도 많이 먹었겠다. 녹차가 고소고소해서 물 완전 많이 먹었어요..
두 통을 비웠습니다. 꺼윽..ㅋ
아 밥을 안봤네요~
부대찌개3인분 + 라면사리의 모습입니다. 햄 버섯 각종 야채들 그리고 보면 치즈도 보여요!!ㅋ
밥 입니다.
라면이 익은 후에 퍼서 먹는 모습입니다 하하!
버섯도 몰캉몰캉 맛있고 햄도 몇가지 종류가 있어요 ㅋㅋ 수제비도 있고^^
막 너무 맛있어서 죽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꽤 먹을만 했습니다.^^
옆 테이블에서 육수를 좀 더 부탁하니까 종업원이 오셔서 육수를 주더라구요~ 급히 찰칵~!ㅋ
전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주 더부룩한 상태였답니다.
그래서 밥을 다 먹을건지 찌개를 다 먹을건지 선택을 해야 했어요.
저의 선택은 찌개!!!ㅋ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먹은거에요. 바닥에 남아있는 콩 비지가 맛있어서 그걸 집중적으로 먹었지요 ..크크
덕분에 밥이 ㅠㅠ
남아버렸습니다 ㅠㅠ 완전.... 으으 아까워죽겠네요 .. 다음부턴 속이 더부룩해도 해장을 해야 할 때면 밥을 반공기만 달라고 해야겠어요.
뜨끈뜨끈하게 잘 먹었던 집입니다^^
송가네 찌개&찜전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