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은 동화같은 느낌의 곡이라 아껴두고 있었던
Peter finger - Come to my window 라고 해요
냉면특집을 기획했던 8월입니다.
네... 많이 가봤어요.
점심특선으로 물/비냉, 막국수를 4500원에 파는데도 있었고
석쇠갈비와 같이 나오는 집은 냉면사리가 무한리필이었고
두어 젓가락 집어먹다가 계산하고 나왔던 씁쓸한 추억도 생겼네요.
가격은
메밀비빔냉면 7500원
메밀물냉면 7000원
메밀콩국수 7000원
메밀만두 6000원
생삼겹수육 5000원
일반적인 냉면의 기대가격보다는 1000 ~ 2000원 정도의 작은 차이가 있지만
맛은 고작 그 정도의 차이가 절대 아닐것임을 보장드립니다.
왕복으로 걷기에는 맘잡고 다녀오셔야 할 거리인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이럼에도 불구하고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