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글이 이렇게 정리가 안되있는지 ㅋㅋ 종이가 아깝네요

나무들아 인간들이 미안해 ㅠㅠ 

마지막 문단 진짜 쓰레기같은 선동글...

어떻게 저딴말을 써서 학우들한테 나누어 줄 수가 있죠?

지금 광화문에서 선동하는 몇몇 극좌단체들처럼?

경찰과 대통령을 아주 나쁜사람들로 묘사하셨네요

그렇겠죠..나라를 뒤엎으려면 공권력은 나쁜거겠지요.

열심히 해보세요 한번.

대통령이 유가족 외면하고 콜롬비아 갔나요?

진도항 까지 직접 내려갔었고 대통령 안오면 추모를 무기한 연기 하겠다고 협박하던

유가족이 정작 대통령 온다니 분향소 빼버리고 안산으로 올라가버린건 쏙 빠졌네요.

그리고 누가 세월호 잊으라고 선교라도 하고 다녔나요? 뭘 그렇게 잊지 말라고 자꾸 강조 하는거죠?

하루에 세월호 관련 뉴스가 한번은 꼭 나오는데 잊고 싶어도 잊을수가 없거든요

안그래도 요즘 총여 말이 많던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셨군요. 

못받아봤는데 이건 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차별에 그렇게 민감하신 분들이면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과 단원고 유가족 사이의 차별이나 좀 해결해보세요 

사회적인 인식이 총여학생회를 만들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대부분의 학교에서 총여학생회를 폐지하거나 유명무실한 단체로 만드는 인식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들으시네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남학생회가 왜 없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남학생회는 있을 필요가 없어요. 왜냐면 남학생회는 우월한 지위에 있지도 열등한 지위에 있지도 않기 때문이죠. 마찬가지의 논리로 여학생회가 존재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네 대학사회에서 여학생들은 차별받고 있지 않고 때문이죠.

왜 우리사회에는 불순분자들이 저리도 많은걸까요?
애국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이 무조건적인 정부에 대한 의심과 선동, 비난만이 가득한것 같네요. 세월호는 과적상태의 불법개조선박이 급변침 혹은 연속변침에 의해 침몰한 해상교통사고입니다. 이게 진실입니다. 엉뚱한 진실을 요구하면서 혼란을 부추기지 마세요.
그쪽 세력들이 세월호로 숨진 학생들을 위해 흘린다는 그 눈물 참 위선적이네요. 교통사고에서 숨진 학생들은 영웅이 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 복무중에 적국의 도발에 숨진 천안함 용사들, 연평도 해병대원들은 그저 희생양이고 개죽음에 불과한겁니까?
4월 16일이요? 3월 26일은요? 올해 3월 26일이 천안함도발사건이 발생한지 5주기 되는 날이였습니다. 그날에는 뭐하셨죠? 동아리연합회에서는 축제를 열고 응원제를 주최하더군요. 총여는요? 뭐했어요?

와....이것 참...

지적할 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지적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글은 또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집 근처 꼬마아이들이 글짓기 했다면서
잘 썼냐고 물어봐도 이것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

애초에 유지되어야 하는 조건 자체도 이해 안 갈 뿐더러
본인들도 그 사실은 인지하고 있는 것인지
일단 말이 되든 안 되든, 납득이 되든 안 되든
일단 뭐라도 대충 붙여가면서라도 납득을 시키려
한 것 같은데, 이건 뭐...

주장 중에 인권과 연대에 앞장서는 여학생회요?
걱정하지 마세요. 굳이 그 쪽에서 되도 않는 이유
같다 붙이면서 어떻게든 그럴싸하게 꾸며보려 해도,
당당하게 이름에 '인권', '복지' 이름 붙이고 활동하며,
특히 학생들의 문의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처리해 주시던

'인권복지위원회'

가 다른 곳도 아닌 바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버젓이 존재하니까요.
말씀하시던 인권과 연대에 대한 부분은
애초에 학생들의 복지와 인권 보장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했던 '인권복지위원회'에 넘기시고,
자진 해체를 하시든 학생들 성명 모아서
해체를 당하시든 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학교 내에서 권력자라는 것이 딱히 있나요?
뭐...학점을 매길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계신
교수님들이 어떠한 의미에서는 권력자라고 할 수도
있겠다지만, 실질적으로 그 분들도
학생들이 한 만큼 공명정대하게 부여하시는 것이니
권력자라고 할 수는 없겠네요.
대체 학교가 무슨 조선시대나 중세 귀족 사회도 아니고
권력을 등에 업고 억압하는 집단이 있고,
그들에게 깨갱소리 한 번 못 내보고 발발 기는 집단이
있다는 겁니까?

그리고 체계가 잡히셨다는데....
무슨 체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학우들의 의견, 그래요 뭐 여학생회니 남학우들의
의견은 저기 지나가던 똥강아지가 전봇대 아래에
싸질러 놓은 똥같이 신경도 안 쓴다고 쳐요.
하지만 그렇다면 여학우들의 의견이라도
받아들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심지어 여학우들조차 총여학생회의 현재 행동과 발언에
고개를 돌리고, 마음마저 돌리고 있는 상황인데,
체계가 잡혔다고요?
대체 어느 자리에서 어떻게 체계가 잡히셨다는 말인지
꼭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뭐라 하기도 힘들 정도로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마지막 문단...
설마 이번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있던 일을
'추모 행사'라고 표현하시려는 것은 아니시겠죠?
살다살다 추모 행사라는 곳에 모였다는 사람들이
쇠파이프 휘두르고, 나라의 기물을 파손하고,
나라의 기물을 도둑질 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물품까지 도둑질 해간다는 얘기는
듣도보도 못 했습니다.
누가 추모 집회 하지 말라 했던가요?
시위 하지 말라고 했던가요?
정해진 구역 내에서 법에 따른 적법한 시위 방법만
잘 지키면, 경찰들도 그 경계선에서
안전 관리만 하고 있지, 하지 말라고 막아선다거나
강제 해체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뭐 뉴스 기사에 보니 청와대까지 인간 줄잇기 행사인가
그것을 계획했다고 하던데,
1인 시위도 아니고 다수가 참여하며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도 모르는 행사를 과연 국가가 허락해줬을까요?
그것도 한 나라의 대표자인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에?
일단은 제대로 허가를 받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할 것 같네요.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이번 집회에서
그러한 폭동으로 번지게끔 만든 것은
흔히 말하는 '운동권 소속'의 집단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어둠 속에 숨어 있다가 때로는 양지에서
깽판을 치며 정권 해체를 외치고,
다시 음지로 돌아가 눈치를 보며 다른 이들을
현혹하는 존재들이죠.
그들이 세월호 추모 집회라는 대규모 행사가 있으니
먹이를 덥썩 물고 그 집회에 참여하여 선동하고,
공권력을 향해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공공 기물을 파괴하는가 하면,
한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마저 불태웠죠.
오늘 아침 티비에 태극기를 불태웠던 사람을
결국 수배하는데 성공했다는데,
여전히 반성의 기미는 안 보인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한 나라의 해체를 외치고,
한 나라의 상징을 유린하고,
한 나라의 공권력에 대한 폭력을 정의로 결부짓고.
이러한 일체의 행위가 위 글에 언급하신
안전한 사회인 건가요?
전 그렇다면 그 안전하다는 사회,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1승 추가요

일반적 진술을 하고 싶다면, 그에 합당한 근거를 대고 말하세요. 권력을 갖지 못한 데에서 비롯된 문제가 본질적인 차원이라면, 그것이 어떠한 측면에서 나타났는지에 대한 설명부터 제대로 하고 말이죠. 글 자체가 설명력을 얻지 못하는 이상, 그 글은 죽은 셈이나 다름없습니다. 총여, 자신들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싶다면, 그 작업부터 똑바로 하셨으면 합니다.

학생들을 대표하는 입장이면, 그런 작업부터 일삼아 글을 작성했으면 합니다. 

참나

이쯤되면 얘네들은 이런생각을 할 듯.

나무들아 미안해 ~

이런 xxx나 되라고 태어난게 아닐텐데 ㅠㅠ

미치겠네....
중간고사 끝나고 봅시다..

잔다르크 납셨네 진짜...만든것도 우리 학우들이었기에 폐하는 것도 우리손으로 한다.
앞으로 4일 남았다.
니들이 진심으로 반성할 수 있는 기회.

총여학생회는 이 전단지가 자신들의 해체를 야기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정말 모르고 있는걸까요? 쿠플존 유저 뿐만 아니라 전 학우들로부터 반감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진짜 모르는걸까요? 어쨌거나 지금 제 주변이나 쿠플존 분위기로 봐선 총여학생회의 존폐문제가 어느정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ㅋㅋㅋㅋㅋ 총여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글을 썼는데
쓴 글이 저 수준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아찔하다 레포트제출할 때도 저런식으로 글을 써서 내려나 늙은호랑이아재 시험기간 이후의 포효 기대할게요!

웃기닼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총여 행사라 안갔는데 이런 쓰레기를 뿌렸군....

본인들도 인지하네 이제 여학우는 총여가 필요없다는거. 다른 소외된 학생들이 필요하다는거.

근데 그 소외된 학생들이 여학생만 있나? 왜 여학우들만 모으나? 공식적으로 총 '여학생'회라서?? 아니 지들 손가락으로 여학생을 넘어 모든 계층이라 했으면서 집회는 왜 여학우들 한정인건데?

보편적으로 여자가 감성적으로 잘 휘둘러져서 그런건가? 다모아서 한번 또 감성에 호소할려고?(모든 여성이 그렇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런 성향이 남성보다 강하단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욕쳐먹는거 어찌 한번 무마해볼려고 하는건가?

마지막 문단은 일말의 가치도 없다. 경찰 물건 왜 부수고 왜 털었고 왜 살수포 맞으면서 걸어와 방패 발로 깠는지 진상규명이나 하세요. 아끼는 후배놈이 의경인데, 어휴 들어보면 노답도 이런노답도 없더만요. 평범한 22살 청년이 왜 공포감을 느껴야 합니까? '추모식'인데요.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이니까 3년상합시다!!

외교도 3년있다가 합시다!!

상황과 때에 맞춘 언변이라도 최소한 갖추길 바랬건만..
왜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지..

ㅂㅅㅇㅊ 노답 ㅋㅋ

스스로 폐지요청 하시는듯

와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가족 추모할려면 유가족만 언급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대통령이 떠났다는 말은 왜쓰는지 참

대학사회에서 여성의 권익이 충분히 증진되었다고 인정하면서

권력 어쩌고는 뭔 개소리인지.. ㅡㅡ

댓글 반응 보면 왜 총여가 필요한지 알수있다

수준이 저정도인데 필요할수 밖에

대체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배려를 받아야하는 객관적인 이유가 뭔가요????

객관적이란 말의 뜻을 알고 사용한 건지 의심스럽네요

그리고 인권문제를 여학생회가 하나요??

이건 마치 여성부가 할 일 없으니까 타 부서 일 이것저것 건드리고 다니는 꼴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