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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일본문화의 기원

학점 및 시간: 3(3)

교수님: 츠치다 준코 교수님

수강학기(학년): 2010-1학기 / 1학년

취득학점: B+


강의평: ★ ★ ☆☆☆

 아무리 교양이라지만, 수업 진행이나 내용 면에 있어 많이 아쉬웠던 과목입니다. 수업 진행은 일본인이신 준코 교수님이 진행하시는데, 한국어 실력은 수업에 지장을 받을 정도는 아닙니다. 수업 내용은 일본의 지리나 특징, 역사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배우는데 가령 일본전도를 군현 단위로 외운다거나 일본의 지역별 특산물등을 배운 기억이 납니다. 역사 파트에서는 시청각(VCR)도 활용하셨었는데 야오이나 죠몬시대의 유물(석기), 수렵 등에 관한 내용이었고 이에 따른 감상평을 적어 제출하게 하셨습니다.

수업진행은 국제관 1층에 대강의실에서 이루어 졌기 때문에 대인원이 듣고, 집중이 잘 안 되는 분위기 입니다. 보통 딴 짓이나 출석 하고 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건, 시험문제 중 일본 전도를 주고 지명을 쓰라는 문제였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문제는 아니었는데, 조금 회의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걸 왜 외우고 있어야 하나 하는... 또 역사 파트 문제가 꽤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 profile
    khsss01 2012.08.08 09:04
    정말 의미 없는것 까지 시험문제에 나오는거에 대해 저도 회의 많이 느꼇습니다.
    예를 들면 VCR보고 쪽지 시험을 치는데
    '어느 절부터 절까지 10km 떨어져 있습니다.'
    라는 스쳐지나가는 문구 까지 시험에 나와서 뭐.. 이런거 까지 내는지..;;하는 느낌많이 받았습니다.
    문화에 대해 배운다기보다 가르치시는 것을 수업중에 한순간도 눈때지 않고 바라 보았는지 시험받는 느낌이여서
    .. 조금 회의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출석하는 사람에 비해 학생에게 출석체크를 맏겨서 많은 사람들이 대출하는데...;;.. 으휴..
  • profile
    주현킴 2012.08.08 09:04
    저는 이번 1학기때 수업들은 학생입니다. 시험이 꼼꼼하게 나온다는건 사실입니다. 엄청 세밀한 부분까지 나와요. 그런데 수업을 열심히 듣고 시헙보기전에 공부를 했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우들 보다는 더 나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생각보다 많이 공부를 안해요) 보통 평균 70점 이상만 획득해도 A+은 받을수 있을거에요(저희 때처럼 시험이 나온다면). 저의 전공이 인문쪽은 아니지만 이번수업을 통해 일본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얻게 되어 상당히 좋았습니다.
  • profile
    Generalist 2012.08.08 09:04
    저도 동의해요~

    어이없는 문제는 사실 거의 없었죠. 대부분이 수업시간에 충실했으면 다 아는 내용.
  • profile
    VERITAS 2012.08.08 09:04
    음... 그래도 현 일본의 수상의 이름과 당을 쓰는 건 정말 예상 밖의 문제........

    정말 지나가는 말로 하셨었는데/////
  • profile
    오브시엘 2012.08.08 09:04
    이 글 안 봤으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만 보고 시험쳤을 것 같네요...ㄷ
  • profile
    라라라랄 2016.08.04 00:25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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