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명 &학점(시간) : 영상으로 본 스페인 역사와 문화(3학점)
강의 지도 (성함) : 강성식 교수님
강의에 대한 평가 : ★★★
교양이라도 강의 열심히 듣고 필기 빠짐없이 다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 시험은 오픈북입니다.(but 시험시간이 짧습니다)
+ 영화와 관련된 시험문제는 좀 그래요...(영화에서 여주인공 아버지 이름은? 여자친구에게 준 선물은? 이런식으로)
+ 중간고사, 기말고사때는 영화를 보고 시험을 봅니다.
당일 본 영화가 문제로 나옵니다.(하지만 많은 수의 학생들이 잡니다. )
중간고사까지는 스페인 중간고사 이후로는 멕시코 아르헨 등 다른 나라에 대해서 배우는 강의입니다. 시험 때문에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강의인데 수업 그 자체는 편합니다.
수업은 처음 2~3주까지는 이론적인 강의만 하다가 그 이후로는 1시간 이론 + 2시간 영화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중요한 건 이론과 영화에서 모두 시험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집중하셔야 됩니다. 또한 교수님이 ppt를 올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수업시간에 폰 카메라 소리가 계속 들리게 됩니다. 그렇다고 ppt만 찍으면 안되요. ppt말고 교수님이 말하는 곳에서 시험문제가 나옵니다.(흘러가는 말도) 중간중간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은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출석
2014-1학기 기준으로 2~3번째 시간까지만 출석체크했습니다..
+ 중간고사, 기말고사때도 출석체크를 합니다.
성적
성적은 출석 + 중간 +기말로 평가되는데 언급했듯 출석을 거의 안해서 시험으로만 평가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험
시험은 중간, 기말 모두 약 30~40문제 출제가 됩니다. 영화문제는 위에 나왔듯 여주인공 아버지 이름, 여자친구에게 선물준 것은? 이런 문제가 출제됩니다. 강의문제에서는 ppt에서는 적게 나오고 교수님이 말하는 곳에서 많이 나와서 수업시간에 교수님의 말을 모두 필기해야 합니다.
ex) 어느 두 국가에 있는 폭포 이름은?, ~그림에 나온 동물들은? 등
tip
수업 중 놓친부분은 인터넷에 찾아도 나와서 필기를 보충하면 됩니다.(그렇다고 수업을 듣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교수님 설명이랑 차이가 있어요)
오픈북이라해도 꼭 한번이상은 읽으셔야 찾기 수월합니다.
2014-1의 경우에는 수업도 듣지 않고, 영화를 보는 시간에 자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학점 받기가 쉬웠습니다.
족보는 없습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