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역에서 6호선 응암순환행 열차를 타고 17분 정도 가면 나오는 용산의 해방촌!바로 옆에는 경리단길이 있고, 근처에 이태원이 있어요.오르막길이 계속되는데, 오르다보면 오밀조밀한 골목의 맛에 빠지게 되더라고요.꼭대기까지 점점 오르다보면 남산타워도 보이고요!다시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