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디다가 질문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ㅠㅠ..

호연4관에 살고 있는데요, 천장 에어컨에서 작게..그러나 뭔가 신경쓰이게 소리가 납니다..

제가 소름이 돋는 포인트는 일단 이 소리가 주기적인 소리가 아니고 그냥 시시때때로 갑자기 나기 시작하구요,

지속 되는 시간도 규칙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도 아니고 뭔가.. 음.. 찌직? (쥐소리같은 소리가 아니고..) 아

뭐라고 표현해야할 지.. 문구점에서 스프링노트사면 비닐로 포장되어있잖아요 (랩말고 비닐이요) 그 비닐을 살짝 건들면

나는 소리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소리가 나거든요.. 가끔은 작게 따닥! 하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ㅠㅠㅠㅠㅠ 가끔 자기 전에 침대에 가만히 누워서 그 소리를 듣고있으면 정말 소름돋습니다.. 벌레의 모습이 상상되거든요.. 이거 벌레일까요? 어떻게 해야하죠?? 자고 있는데 벌레가 내려오진 않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