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캠퍼스 전체에 박효신의 야생화가 우렁차게 퍼지는군요.
매년 이슈가 되어왔지만 매년 개선되지 않네요.
대체 주점을 운영하는 분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애초부터 없으신 분들입니까?
진짜 지금 기숙사에서 수면을 취하는 학우들도 상당히 많을텐데 대체 저게 뭡니까
기숙사에 안사니 고충을 모르겠죠..
그리고 기숙사에 못 들어오는 이유가 있을테구요. 그런분들이 주점을 운영하나 봅니다.
한번 오늘 지켜보죠. 몇시까지 저 ㅈㄹ하나
오늘 밤새니까 제가 정확히 확인해보겠습니다.
저기 주점하시는 분들 중에는 아무도 쿠플존을 보시는 분들이 없나 봅니다.
한 명이라도 있으면 저렇게 앰프 소리를 안 줄이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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