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처리를 안당한건지, 아니면 미적지근하게 처벌받아서 학생들이 우습게보이는건지 총여의 망령 참으로 무섭습니다.
며칠전부터 그 문제의 전) 임원이 허가받지 않은 대자보질을 농심관에다 시작했더군요.
학우들에게 범법행위를 지적받았으면 사법처리를 받지 않았더라도 부끄러운줄 알고 고개숙이고 반성해야 할 시기일텐데 일 터지고 석달만에 부활의 날개짓이라......
민주주의 참 좋습니다.허허허~
학우들에게 총여학생회비로 개인적으로 사용한 건에 대한 사과가 없으면, 횡령문제 걸고 들어가기로 했음에도,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 대자보는 구경도 못한걸로 아는데 사법처리 진행하지 않았던가요?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