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구조조정 거의 결정난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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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경상은 특성화해서 중복학과 정리하는데 과기대는 중복학과 그대로 가는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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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정립니까 걍 이름만 지잡스럽게 바꾼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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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어느정도는 정리됐다고 보는데요. 그럼 아예 전부 폐과시키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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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학교 계열처럼 지역특화대학 만드는게 아니라면(애초에 한국은 땅덩어리가 작아서 불가능) 분교폐지는 불가능해보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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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과기대는 거의 변화가 없네요. 중복학과 그대로 가져갈 모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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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글로벌지역학부라니 작명센스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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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러면 다른 학부는 몰라도 글로벌비즈니스대학에서 인문과 경영부분에서 같이 수업을 들으며 융합해야 하는데 만약 그렇지 않고 인문은 저런 독일학 중국학 이런거만 배우면 인문은 완전나가리로 보입니다. 기존 인문대학 소속 학부는 이름부터가 굉장히 괴기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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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와서 복학하면 어찌되는건가요 말로만듣던 복학했더니 과가 없어진 그런상황을 맞이 하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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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지난12월 고대신문 기사에서 기획처장이 설명한 구조개혁안이랑 100% 완전히 일치하니 새로울 건 없네요...... 그때도 기획처장이 저 구조조정안이랑 똑같이 설명하면서도 분교폐지는 추진하겠다고 했으니 저 구조개혁안만 가지고 분교폐지가 불가능해졌다고 볼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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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스럽지 않은 이름, 취직에 도움이 될(?)만한 과로 바꾼다면 저는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하나의 아이디어가 되었음 좋겠네요.)
어문계열 -> 통번역대학 (영어통번역대학, 중국어통번역대학, 독일어통번역대학 등등)
한국학부 -> 고미사, 한국어교육학과(경희대에 있지요)
미디어문예창작 학과 + 경영계열 일부 -> 광고홍보학과
경영계열 일부 -> 회계학과 (세무사, 회계사 준비 커리큘럼)
경영계열 일부 -> 글로벌 경영학과 (성균관대처럼) - 기회가 된다면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 1학기 교환학생 필수화
경제학과 + 응용통계학과 -> 경제통계학과 (워낙 이 두 과는 시너지가 좋아서 경제현상 분석 쪽으로 특화하면 좋은... 계량경제학)
사회학과 일부 -> 사회복지학과 - 연대에도 있는 학과이고 사회복지학은 미래의 필수적인 학문이기 떄문에 고대에도 사회복지학과가 하나 있는게 좋다고 생각함.
공행 + 북한학과 -> 개인적으로 북한학과는 남겼으면 좋겠지만 통일 후 행정문제를 다루는 과로 개편한다면 통일.행정학과, 통일정책학부 정도로 개편 가능할듯..
과기대는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따로 개편안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떤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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