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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권트의 마지막 두 플랫은 서연과 승민, 둘에게 있어서 각자에게 아로새겨진 상처가 아닐까요 ㅎㅎ
이 새벽에 건축학개론 다보고, 대학와서 연애한번 못해본 저 자신을 탓하니까 잠도 안오고 하네요.
하으, 생기긴 할까요. 제 첫사랑.
첫사랑.... 이라.... 제가 사랑하는 사람... 말만 해도 벅찬데,
사랑,,,,,,,,, 그 두 음절의 단어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