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청 편지함 털면 반이상이 청첩장.. 계장님이나 과장님들은 바로바로 쇄절기에 갈아버리시지요..
아직 전 그럴 나이는 안됐지만, 축의, 조의에서만큼은 자신만의 원칙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ㅎ
음..글면에서 제가 감히 어떻게 형님께 지적을 하겠습니다만은..
신문에서 보던 '사설' 같은 느낌이 아니라 만평이나 'OOO의 세상보기'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글이었습니다.
기존의 '~이다.'의 서술어구가 아니라서 뭔가 그냥 논지가 없다고 할까요..ㅎ
기존 그들이 다 어떤 논지가 있었던 글이었는데 이번 글은 다른 것 같아요.
또, 단어선택에 있어 자유분방하다고 할까요. '박살' '~놈' 깉은 단어가 제게는 조금 어색하네요 ㅎㅎ
진짜.. 표현력은 따라갈수가 없네요.. ㅠㅠ 적립식 결혼 펀드라던가 5만원짜리 고지서 ㅋㅋㅋ먼지떨어지는 지갑/ㅋㅋ
그리구 창녀촌 글도 그렇구, 현실과 픽션의 경계를 잘 넘나드시는 것 같아요.
아직 전 그럴 나이는 안됐지만, 축의, 조의에서만큼은 자신만의 원칙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ㅎ
음..글면에서 제가 감히 어떻게 형님께 지적을 하겠습니다만은..
신문에서 보던 '사설' 같은 느낌이 아니라 만평이나 'OOO의 세상보기'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글이었습니다.
기존의 '~이다.'의 서술어구가 아니라서 뭔가 그냥 논지가 없다고 할까요..ㅎ
기존 그들이 다 어떤 논지가 있었던 글이었는데 이번 글은 다른 것 같아요.
또, 단어선택에 있어 자유분방하다고 할까요. '박살' '~놈' 깉은 단어가 제게는 조금 어색하네요 ㅎㅎ
진짜.. 표현력은 따라갈수가 없네요.. ㅠㅠ 적립식 결혼 펀드라던가 5만원짜리 고지서 ㅋㅋㅋ먼지떨어지는 지갑/ㅋㅋ
그리구 창녀촌 글도 그렇구, 현실과 픽션의 경계를 잘 넘나드시는 것 같아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ps. 댓글은.. 그냥 읽고 느낀 그대로 쓴 것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