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일본어 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풀이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http://dic.yahoo.co.jp/dsearch?enc=UTF-8&p=%E3%81%9D%E3%81%8D%E3%82%85%E3%81%86&dtype=0&dname=0na&stype=0&pagenum=1&index=10863500)
そ‐きゅう(訴求)
[名] (スル)広告や販売などで、消費者の購買意欲に働きかけること。「―対象」
[명사] ('하다' 활용) 광고나 판매 등에서,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움직이는 것. (예: 소구 대상)
반면 한국어 한자 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풀이되어 있네요.
(http://hanja.naver.com/word?q=%E8%A8%B4%E6%B1%82)
우리나라 경영학의 명칭은 일본이 구미의 이질적인 학문 체계에서 생성된 학명을 한문으로 번역한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민족항일기 말기에 독일의 경영학이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 소개되었고, 독일 일변도적인 경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시간이 흘렀지만 일본식 표현은 경영학 서적에 여전히 사용되고 있어요. 한 나라를 존속하게 하는 원동력 중의 하나가 교육이라는 점을 상기하여, 저 또한 이런 표현들이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_~
일베 바이러스의 원인은, 디씨인사이드의 일부(일부이나 다수인) 갤러리에서 기인하지 않았을까요?
예전에 코미디 프로그램, 합성필수 갤러리를 필두로 시작된 대통령 능욕급의 희화화와,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자행되는 일부 팬덤들의 지역차별 발언 등이 종합되어 일베에서 그 열매를 맺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일이년 사이에 급작스럽게 퍼진 것이 아니라,
2004년 정치사회 갤러리의 '여옥대첩'을 시작으로 서서히 디씨發의 우좀화요인들도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일베는 근시일내로 자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소속감에서 비롯된 과도한 자만이 그들 전체를 조만간 설 자리가 없게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우려하는 것은 이들이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디씨의 일부 갤러리의 패악이 일베라는 큰 벽에 가려져서 제대로 조명되고 있지 못한 점이 늘 아쉽습니다.
우민화의 수단인 것 같습니다.
3s가 생각나네요
그걸 한방에 담고있는게
인터넷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