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총학생회실에서는 총학생회 식구들이 오늘 하루 여러분에게 받은 부재자 투표 신고 용지를
고이고이 접어 우편번호 확인하고 빠진 항목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집에 계시는 학우분들 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면,
의심하지 말고 받아주세요 ㅠㅠ
개인 주소 / 거소 / 생년월일 / 세대주 등 몇몇 개인정보가 누락되어 애써 작성한 부재자 투표 신고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어요.
어제까지 신청된 인원은
두구두구두구 ... .. . .... .
1376분이 신청해주셨어요. 오늘 또한 많은 학우분들이 참여해주셨고 강방을 돌면서,
여러 거점을 만들면서 부재자 신청을 받았습니다.
학우분들 중에는 주변에서 듣고 자발적으로 오셔서
‘부재자 신청하는 곳 맞죠?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렇지 않아도 투표하려고 했었는데 정말 수고하세요!’
라고 많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 받은 부재자투표 신고 용지는 350장이 더 넘네요. (아직도 확인 작업 중입니다. 헉헉)
아직 종이를 확인하고 접고 있는 중이라
정확한 파악은 안되지만 모두 합쳐
약 1750장을 약간 넘게 부재자 신청을 해주셨어요.
내일 오후까지 중앙광장에서 신청서를 받으니 아직 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재자 투표 신청 못하신 분들은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투표권을 행사함을 통해 많은 20대를 위한 정책들이 수립이 되고 실현되어질 수 있어요.
우리들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고 19대 총선에서 20대의 힘을 보여주어요.
많은 학우들의 소중한 한표 한표가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답니다.
세상을 바꾸는 투표 [세바투] //
부재자투표소가 학내에 설치되었다는 행복한 소식을 안아들고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내일 중앙광장에서 기다릴게요.
중앙광장에서 기다리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