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말하자면 눈내리는 4월 중순어었습죠.. 바람은 바람대로 불고, 손은 손대로 떨렸지만, 장비를 챙겼기에 어쩔 수 없이 벌벌 떨며 건진거랍니다. ^^ 아무튼, 꽃이 지기 전에 좀 더 깊은 접사를 꼭 남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