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람에겐 저것이 스펙이자 자신을 돋보이기위한 길이기도 할겁니다.
과도한 관심 주지 맙시다.
저 대학생이 자퇴한 것을 박수치고 인정하는 사람들은 왜 정작 자신은 자퇴하지 않는건가요?
무서워서 그렇습니까? 그렇게 멋있게 느껴지시면 그렇게 해야죠.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본인의 행동을 정당방위 할 수 있다면 해 보셔야 합니다.
정당방위가 아마 힘들겠죠.
대학생이 많은 게 문제가 아니라 대학생이 공부 안하는게 문제입니다.
즉 대학진학80%가 문제가 아니라 대학을 진학한 학생들 중 진정 노력을하는 대학생이 10%미만인 것이 문제인겁니다.
혹은 80%이상 대학진학율 자체는 문제 없을지라도
민주화 이후 정작 80%이상의 대학생진학율을 만든 "대학자율화" 입안을 만든 바로 그 사람들이 저런식으로 사회비판하는게 문제입니다.
당시 이와같은 결론을 예상하고 반대를 하자, "기득권지키기"라며 이를 악 물고 통과시킨 법이 이렇게 부메랑처럼 날아온겁니다.
어떤 작자들은 입만 열면 평등사회니 서민이 행복해져야 하느니 하면서 귀신같이 자기네들 챙길건 다 챙기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