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장황하고 흐릿한 비유만 난무하다는 생각이드네요
비유라는것이 잘사용하면 메시지를 보다 정확히 알릴 수 있지만 잘못사용하면 역효과죠.
때론 간결하고 직접적인 표현이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글 쓰는거 좋아하시는 분 같은데 공부많이하셔서 좋은 글 쓰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정치를 냉면에 비유하다니.. 또한 재료들을 이용한 신경전.. 소재가 독특해서 재미있네요.^^
그런데 박후보님, 문후보님, 안후보님에서 안후보님만 약간 다르게 적으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박후보님과 문후보님은 자신의 재료를 가득 넣었다고 했는데 안후보님은 한참 '생각'을 하고 식초를 넣었는데 그 양이 얼만지 모른다고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