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경과:
1. 중복학사일정
(수강신청 당일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면 학생들이 많이 올 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
학우들의 기준이 아닌,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 말도 안되는 탁상행정)
·세종/안암 공동으로 실시하는 수강신청 당일(2/ 26)에 세 단대 모두 아침 9시부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기로 결정 →
총학생회에서는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수강신청 시작 시간에 오리엔테이션을 한다는 것에 대하여 항의
(학사행정을 중복으로 잡아놓고, 학우들에게 선택하라는 식) →
인문대 및 경상대 시간 변경(오후 1시)/ 과기대 일정대로 진행(각 과 학장들의 요구/일부 과 학생회장에 대하여 부탁 전화를 함)
& 학교 당국은 수강신청 인원 확보를 해주겠다고 함.
2. 수강 인원 부족 현상(최소 학점 조차 신청하지 못한 인원)
학생복지팀에 1차(2/26), 2차(2/27), 3차(2/28)에 걸쳐 최소학점조차 신청하지 못한 학우들의 입장을 항의
답변: 수강정정기간동안 1학년의 수강인원을 대폭 늘려 문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함.
총학생회 요구사항: 최소 3월 4일까지 각 강의별 수강 인원 증가에 대한 데이터를 넘겨주라고 함.
앞으로도, 학교에서 이러한 행정처리에 대하여 학우들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학생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족고대세종
스물여섯번째
7000학우가 하나될 때까지
학우들과 함께하는
만사소통 총학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