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그런게 좀 있는것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현실에서 직접 하지 못하면서 익명이라는 이유로 함부로 말하는걸 좋아하지 않거든요.
또 여론이라는게 무서운게 a라고 생각을 하고는 있었지만 여론에 휩쓸려 b를 외치게 되죠.
아무리 자신이 들어나지 않는 익명이라고는 해도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행동과 말만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한번씩 제 생각을 말하는건데 개념녀 코스프레부터 시작해서 선비짓한다, 쑥게에서 왠 진지?이런 말 한번씩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말을 과연 현실에서 말 할 수있을지 궁금하네요..
정말 공감하는 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