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화국에서 명사초청강연을 위해 확인을 해 본 결과
1위를 하신 김난도 교수님은 최근 저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5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이 확정되어
출판 관련 사업때문에 바쁘셔서 올해 섭외가 어려운 상황이며,

김정운 교수님은 안식년이어서 주로 일본에 체류 중이시거나 혹은 특별한 계획이 있어야만 오시기에
학교에 초청해 많은 학우분들이 명사의 강연을 듣기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처음 학우분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3명을 우선 선정하고 투표를 통해서 의견을 받아보았는데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서 실제 이 분들을 모시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되시는 분들만 해서 투표를 받으면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우선 투표 후 섭외 가능성을 타진해 보자고 이야기 했었는데 이러한 결과가 초래되었네요.

학우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법을 다시 고심하여 명사 초청 인사를 다시 선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