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발전 계획에 대해서,
국가장학금 지급이 늦어지는 이유와 그 해결책들,
H교수 사건에 대한 조속한 해결과
세종에서의 등록금 논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오늘 중으로 내용을 정리해서 내일 안에 자보와 글을 통해서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인원은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님, 인문대학생회장님, 경상대학생회장님, 동아리연합회장님 ) 이렇게 5명이었구요
학교측에서는 부총장님, 교학처장님, 예산처장님, 학생복지팀장님이 배석하셨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약3시간 30분가량 논의하였고 전달하였습니다.
학내 모든 사안에 대해서 논의 할 순 없었지만 학교와 논의 하는 과정에서 학교 발전 과정에 대한 이야기들과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물론 서로 간의 입장이 조금 다른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고 한꺼번에 좀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다보니
모든 논의를 충분하게 하지 못한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학교와의 더 잦은 면담, 그리고 학생들의 의견 수렴 전달 등을 통해서 우리 학교 발전과 전체 학생사회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참,
오늘 '총학생회 게릴라'를 통해서 많은 학우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득이하게 3시 이후부터는 면담 준비와 면담을 위해서 자리를 마지막까지 지키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많은 기회들을 통해서 많은 학우들과 이야기하고 만나는 장을 많이 마련해야겠네요.
참여해 주신 모든 학우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D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틀 뒤에 있을 대동제에서도 많은 학우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