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빌어서 건의해봅니다.
예비역회장님도 아실겁니다.
고질적인 문제인 도시락
그 금액에 비해 터무니없는 도시락을
예비역 학우들은 어쩔 수 없이 강매당하고 있죠.
이게 전 예비군적인 문제고, 누군가의 비리가 있을 수도 있고, 군부대 내에서도 어쩔 수 없는 문제일 수도 있으나,
우리는 개인이 아니고 집단이기 때문에 예비역회장님이 나선다면 해결 못할 문제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방안이 있겠죠.
실질적으로 도시락질을 높인다던지, 업체변경요구
또는 우리는 집단이기때문에 우리가 받을땐 우리가 직접 도시락을 신청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협의후에.
아무리 생각해도 그돈에 그 도시락은 날강도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훈련받는데 밥을 안먹고 돈받고 나올수도 없고, 물론 몇분은 그러지만요.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