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열람실에서 자주 공부하는 1인이구요..
요즘 자꾸 신경쓰이는 분이 있는데요..
왔다갔다 너무 자주하시고,
그와중에 고개 기웃기웃대면서,
남이 공부하는거
노골적으로 무슨 공부하나 훔쳐보시고,
좀 안그랫으면 좋겟네요.
자리 비웠을때는 그 자리가서 책까지 넘겨보시고...
공무원 준비하시는거 같던데..
나이도 30대인거 알아요...
같은 공부하는 조치원주민들이랑
같이 다니시던데,
우리학교 여자 어쩌고 얘기하는거 별로 안좋아보이던데...
그리고, 사석화하시려면,
좌석표 좀 찍고 하셧으면 좋겟어요...
이런거 불러내서 좋게 말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그런 분들께 말씀드려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