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31일 발표한 ‘2016학년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본교 세종캠퍼스가 D+등급을 받았다.
교육부 방침에 따르면 D+등급을 받은 본교 세종캠퍼스는 2016년도 신·편입생부터 국가장학금 2유형 지원이 제한되며, 신규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일부 제약을 받는다. 단, 기존에 진행된 BK21 플러스 등의 정부재정지원사업은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평가로 4년제 대학 중 37개교가 D+등급 이하인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됐다.
홍경준 기자 kuku@kuk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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