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자고 통학을 질렀을까요ㅠ
조금 후회가 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딱히 좋은 해결방안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푸념만..ㅠㅠ
그나저나 홍대생들에게 조금 미안하더군요.
매번 고대생이 먼저 타고 홍대생이 타는 구조라서, 좋은 자리는 대부분 고대생이 차지하거든요.
통학버스 이름부터가 코리아 투어니까 홍대생들도 어느 정도 감안은 하겠지만, 그래도 조금 미안한 기분이 듭니다.
그냥 이래저래 지치고 힘들어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 ㅠㅜㅜ